14-42mm 10

[적묘의 카메라]올림푸스 렌즈수리, 부산센터폐점, 서울강남센터 택배접수

원래 캐논 dslr을 사용하닥 그다가 좋지 않은 치안의 나라들에 있다보니pl2를 구입했고, pl6로 넘어갔어요. 그런데 항상 같은 문제가 이놈의 렌즈네요!!! 페루에서도 귀국하는 분에게 부탁해서 수리를 했고또 또... 귀국하자 마자 또 수리... 2015년 7월 귀국할 때 부품 확인한 사진이예요. 그런데 이번에는 한국에 있는데도...;; 센터에서 전화가 왔지만.. 계속적인 같은 질문 ㅡㅡ;; 떨어뜨렸냐고 아니라고. 단 한번도 물리적 충격조차도 안 줬다고 매번 수리할 때마다 같은 내용내부의 부품 내구성 문제였거든요. 이게 네번째인가..;; 다섯번째인가.... 이번에도 같은 상황입니다. 작년에 수리 하려다가 말았는데..;;; 이번에도 같은 상황 조리개 조절로 사진을 찍지 못하고완전히 사진이 하얗게 피고빛이 ..

[적묘의 사진tip]꽃무릇,같은 꽃, 다른 각도와 심도,기본렌즈로 찍기

가까이 가면 더욱 화려합니다. 9월의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폭염이 가시고가을이 시작되는 것을 눈으로 담아봅니다. 꽃은 가까이 가야 그 느낌이 더 좋습니다. 배경은 다 자르고가까이 더 가까이 가운데보다는한쪽으로 시선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좋은데저는 개인적으로 사진의 공백을 따라끝에서 머무는 오른쪽 끝에 포인트가 가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위에서피어난 꽃무릇 꽃잎 사이로 보이는꽃 봉오리를 담아주는 것도~ 정면에서 꽃을 잡아주는 것도 모든 각도를 다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태풍과 비가 오가는부산의 추석 연휴 아침나절의 하늘은그냥 흰 잿빛입니다. 꽃의 색을 더 화려하게 담기 위해서그리고 꽃술의 느낌을 살려보기 위해서 더 한쪽으로 몰아봅니다. 나비같은 꽃잎과 꽃술이아웃 포커싱된 배경 위..

[적묘의 사진tip]외국에서 노을을 담기 위한 조건,14-42mm 번들렌즈

먼저 카메라가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노을을 볼 수 있어야 하지요가장 중요한 것은 카메라를 꺼낼 수 있어야 하고등을 돌렸을 때등 뒤나 옆에 누군가가 저와 카메라를 한번씩 신경 써줘야 합니다.사진을 찍고 나올 때나 이동 할 때뒤에 질나쁜 꼬리가 붙으면 범죄의 대상이 되는거니까요. 또 다른 고민이 하나 더 생겼네요.이 고질적인 펜2 번들렌즈 조리개 이상.카메라가 멀쩡해야 사진을 남길거 아니겠어요.노출오버가 계속되서 제가 원하는 색을 잡으려면수동모드에서조차노출을 언더로 계속 내려야 합니다.특히 빛이 많은 곳에서 사진을 담으면...완전히 희게 피어버리는 정도로제가 페루와서 벌써 두번이나 렌즈를 한국에 보내서수리를 했는데....특히 상황 설명하고 두번다 무상으로 수리받긴 했..

[적묘의 카메라]올림푸스 펜2, E-PL2 번들렌즈 수리기

에또... 카메라의 동일 이상 증세가 반복되면 누구나 다 화가 날만 한데요~ 제 PEN 2의 문제는 번들렌즈 구입 및 사용 6개월이 채 지나기 전에 렌즈에 이상이 있다는 메시지~ 그러나 저는 페루에..!!! 중간에 한국 가시는 분에게 한번 부탁해서 수리해서 받았구요, 그땐 무상수리기간이라서 잘 처리되었습니다. 번들렌즈 안쪽의 모터 이상이라고 부품을 교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코이카 현지평가 때 체육대회 중간부터 완전히 맛이 가기 시작.... 줌의 일정 영역이상이 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꺼지면서 렌즈의 이상을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카메라의 작동이 아예 멈춰버립니다. 한국 갈 때, 미리 페루에서 서비스 센터와 통화했습니다. 이런 이런 문제 때문에 올해 5월에 맡겼는데 또 동일 증상이 10월에 나타..

[적묘의 페루]치차론, 통돼지고기 샌드위치는 길거리 음식

리마는 생활비가 낮지 않습니다. 페루의 모든 물자와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 물가는 어쩔 수 없어요. 길에서 사 먹는 샌드위치 하나도 6솔에서 10솔 사이~ 2천 500원에서 5천원 정도입니다. 지방으로 가면 조금 가격이 떨어집니다. 베트남에서 보통 천원이면 먹을 수 있었던거랑 비교하면 정말 물가지수가 높지요 샌드위치는 여기 사람들이 스페인어 식으로 발음해서 sandwich 상구체 라고도 하구요 butifarra라고도 합니다. (햄 조각과 약간의 샐러드가 들어 있는) 샌드위치, 빵 양파와 상추, 토마토가 들어가 있습니다 짭쪼롬한 고기에 상큼한 채소~ 리몽 꼬옥 짜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어디 들어가기 애매할 때~ 이렇게 그냥 사서 걸으면서 먹고 또 발걸음을 재촉하면 되지요 그리고 돼지껍데..

[적묘의 페루]주말나들이,라차이 국립공원,La Reserva Nacional de Lachay

La Reserva Nacional de Lachay는 1977년 6월 21일에 국립 공원 및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Lachay의 언덕의 이름은 케츄아 단어 Llachu에서 유래된 듯한데 안개에 뒤덮힌 곳이라는 뜻 특히 여기는 바다 바로 인접해서 일시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거의 습도가 100%가 됩니다. Panamerican 고속도로 북쪽, 그러니까 리마에서 북쪽으로 105km에 위치힙니다. Huacho, Huaura 봄이 시작되는 곳이랄까요. 리마시내는 아직도 하늘색도 없는 하늘 푸른색이 없는 우울한 공원 그런데 여긴!!!! 하늘은 파랗고 초원은 푸른색 꽃이 피고 싱그럽네요 입장시간 및 입장료 달리는 차에서 찍어서 흔들렸네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공원이니 입..

[적묘의 사진]페루,쿠스코에서 밤을 담다

쿠스코에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밤을 걸을 수 있었다는 것이죠 혼자 걸어도 밤 10시 정도까지는 아르마스 광장은 괜찮아요~ 물론 뒷길은 좀 위험 ^^;; 그래도 밤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주는 심난함도 물론 있습니다!!!! 쿠스코의 달 사진은 괜찮았어요 ^^ 숙소에서 난간에 놓고 삼각대 대신으로~~~ E-PL2 + 40-150mm(망원렌즈) iso 200 조리개 f7.1 셔터속도 1/320s 노출보정 -3.00 그리고 트리밍 +_+ 나머지는 잘라냈습니다. 센뜨로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요~ 적당히 놓을 난간같은 것도 없었지만.. 빛이 아직 있을 땐 괜찮아요~ 결정적으로..ㅡㅡ;; 삼각대를 안가지고 다니니까요!!!! 렌즈를 다시 14-42로 바꾸고 iso를 높여 셔터 스피드를 높여서 안전하게 안 흔들리..

[적묘의 카메라]렌즈교체형과 폰카에 대한 고민

최근에 카메라들에 동시 다발로 문제들이 많이 생겨서 차차폰으로 자꾸 찍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이불이네요 하하하하..;; 두개가 있는데 화사한걸로 깔았습니다!!! 사진발을 위해서 +_+ 자아 제가 왜 이 위험하다는 제 3세계들 다니면서도 별 겁 없이 카메라를 들이대는지..;; 대충 가닥이 나올 수 있는 대충 다 본전 뽑았다 이거죠..; 이미 몇년 전부터 덤으로 쓰고 있는 거 그만큼 낡았고 그만큼 문제가 많아요..ㅠㅠ 총.. 350d + 번들렌즈 + 50mm 단렌즈 + 토키나 12-24 E-PL2(펜2) + 번들렌즈 (14-42) + 망원 (40-150mm) 2011/08/23 - [적묘의 코닥 포켓캠코더]플레이스포츠 개봉기+_+ 얘도 있긴 한데.. 정말 비추..너무 사진이 안나와서 게다가 사..

[적묘의 카메라]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올림푸스 펜,E-PL2+14-42mm

드디어 서브 디카로 결정해서 구매하고 정작 사용은 메인 디카수준으로 할 예정인 올림푸스 펜,E-PL2 블랙바디+블랙 렌즈 14-42mm 입니다. 사실..ㅠㅠ 가슴이 아프죠.. 화이트바디와 원빈을 원했거든요 +_+ 일단 안되는 건 안되는거니.. 제 인생은 결국 암흑의 세계라는 것은 인정 +_+ 어둠속으로 파고 듭니다..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nex-5를 안 팔걸..ㅠㅠ 그 녀석도 블랙바디였거든요) 간단하게 이 카메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이즈는 컴팩트한데 렌즈는 교체가능하다!!! 사진의 결과물은 DSLR급이다 라는 거죠!!!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 교환식 카메라 라는 것이 정식 항목입니다. 요렇게 렌즈를 바디와 별개로 바꿀 수 있는거지요. 이득은요? +_+ 물론 당연히 다양한 결과물이죠!!! 바람직한 크기..

[적묘의 사진이야기] OLYMPUS E-PL2,바디+14-42mm+40-150mm

어제 캐논서비스센터에 350디 청소 하고 친구들 만나서 밥 먹고 커피 마시는 중. 두둥..전화가 왔습니다 +_+ 택배 왔답니다!!! 아오..얼마나 두근두근... 뭐 왔는지 물어볼걸..;;;; 요즘 지름신과 열애 중이여서 올게 한두개가 아니었거든요! 집에 가서 확인 +_+ OLYMPUS E-PL2 더블렌즈 킷!!! 생각보다 컸던 건 배터리 충전기..;;; 사진 기자재전에서 다 만져보고 고른거라서 아 밤에 집에 들어와 급하게 찍었더니 심하게 흔들렸네요..;; 화이트 바디를 원했지만..ㅠㅠ 방법이 없었어요 아흑 화이트 더블렌즈 킷이 없더군요..;; 350디로 찍은 E-PL2 충전시켜서 한국어로 바꾸고 +_+ 아트필터 적용해 보고 날짜 설정해주고!!! 드라마틱과 디오라마, 토이 카메라 필터 맘에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