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3 2

[적묘의 고양이]냥모나이트 생성 시기에 대한 고찰

가장 시원한 곳과가장 따뜻한 곳을 가장 정확한 판단 여름의 고양이들은 체면적을 넓히고 땀 한방울 흘리지 않으면서도모피를 벗지 않고도더위를 견디고 공포의 털뿜이 시작되는가을에 들어서면 체면적을 줄이면서계절 옷을 갈아입지요 그렇게 고양이들은소파를 점령하기 시작합니다. 폭염엔 소파 아래였는데이젠 포근하게 따뜻하게 햇살이 좋고바람이 살랑이는 시기니까요. 여기서 좀 더 날씨가 추워지면? 이렇게 몸을 동그랗게!!! 냥모나이트 생성 완료 다른 한쪽엔노랑 냥모나이트도 완성! 쪼매 덜 감았네요~~~ 괜찮아요. 초롱 오빠는 다리가 길어서 그래요 +_+ 믿으라옹~ 노묘 두 마리의따뜻한 시간 햇살에 눈이 부시지 않도록눈을 딱 가리고 꼬리도 싹 잘 감아서 외롭지 않게 두 냥모나이트가 딱 붙어서고릉고릉 그렇게 24시간이 모자라도..

[적묘의 미국]괌 쇼핑, 괌 K마트, 24시간영업, 스노클링 장비, 바나나보트 선크림 spf110

괌 여행 내내 가장 많이 갔던 마트입니다 ^^ 일단 스포츠용 선블록인 바나나보트 선크림 spf110 이런 건 다 현지에서 +_+ 그리고 대부분 한국에서 구입해서 올게 아니라면현지 조달용은 마트가 답이죠. 주차장 넓어요~ 주차장에서 마트까지 가는데너무 뜨거워서 현깃증 나는 중..;; 들어가면 빵빵한 에어컨 수영복이 덜 말라서사실 덜덜 떨면서 들어간 적이 몇번 있습니다. 긴 스카프가 정답.모든 여행에서 진짜 도움됩니다 +_+ 하물며 에어컨 빵빵한 마트에서는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몰라요~ 물은 필수~ 큰 것도 샀지만작은거 여러개 사서계속 얼려다니고 그랬어요. 맥주는... 저는 해당 사항 없고 동행들이 사더군요. 그리고 정말 다양한 소스 괌은 섬이라서 수입품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수입품 +_+ 신라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