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시원한 곳과가장 따뜻한 곳을 가장 정확한 판단 여름의 고양이들은 체면적을 넓히고 땀 한방울 흘리지 않으면서도모피를 벗지 않고도더위를 견디고 공포의 털뿜이 시작되는가을에 들어서면 체면적을 줄이면서계절 옷을 갈아입지요 그렇게 고양이들은소파를 점령하기 시작합니다. 폭염엔 소파 아래였는데이젠 포근하게 따뜻하게 햇살이 좋고바람이 살랑이는 시기니까요. 여기서 좀 더 날씨가 추워지면? 이렇게 몸을 동그랗게!!! 냥모나이트 생성 완료 다른 한쪽엔노랑 냥모나이트도 완성! 쪼매 덜 감았네요~~~ 괜찮아요. 초롱 오빠는 다리가 길어서 그래요 +_+ 믿으라옹~ 노묘 두 마리의따뜻한 시간 햇살에 눈이 부시지 않도록눈을 딱 가리고 꼬리도 싹 잘 감아서 외롭지 않게 두 냥모나이트가 딱 붙어서고릉고릉 그렇게 24시간이 모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