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행의 묘미는 돌아오는데 있다.
나를 기다려주는 이가 있고
함께 나눌 이야기들이 있고!!
함께 즐기는 맛있는 음식이 있고
아 그렇죠 +_+
맛있는 음식은 항상 중요하죠!!
2,3년 만에 먹으러 간 듯?
보기만 해도 칼칼하다~
상큼하게 신선발랄한 풀떼기들!!
엇..이 아저씨..ㅎㅎ
몸이 안 좋았을 때 하노이에서
뒤늦게 <고맙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호오...괜찮은데 하고 생각했었지..
옛날에도 이 가격이었나염?
좀 오른 듯?
설명..그리고 식당이름도 있네요~
근데 사실 이런
닭한마리 칼국수는
실패한 적이 없긴 해요
대파 가득 보글보글
갑자기 한국에 왔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건
칠성!!!
스프라이트나 7up만 마시다가
이거 보니까 막막 반가운거 있죠 ㅎㅎ
양념장~
포실포실 맛있게 익은 닭!!
저 부분 좋아하거든요 ^^
말랑말랑 떡도 야금야금 먹어주고
칼국수도 김치 잔뜩 넣고 팔팔 끓여서
후룩후룩!!
봄비 소식이 있는 주말이네요.
4월의 첫주
스케쥴 없으시면 제가 코스 몇개 추천해드릴까요? ^^
2011/04/01 - [4월출사지] 전남구례, 산수유축제에서 봄을 만나다
2011/04/01 - [4월출사지] 전남광양 매화마을에 가면
2011/03/25 - [3월출사지]기차가 지나가는 매화풍경과 비매너
2011/03/24 - [서울,경복궁] 수문장 교대식에 대한 유감
아 이건 일요일 코스입니다 ^^
2011/03/31 - [부산,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을숙도문회회관에서 무료공연해요~
3줄 요약
1. 어떤 맛있는 음식도 누구와 먹느냐를 넘어서지 못해요!!
2. 환절기 감기는 따끈한 국물로 이겨내세요 ^^
3. 코스피 지수는 오르고 환율은 급락..;; 여행신호인가요? +_+
따끈한 닭칼국수 좋아하신다면 다음뷰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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