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책 카페
치킨테이블 아니구요 ~~~
키친테이블노블 맞습니다 !!!
^^
요기 강아지
이 눈 땡그란 녀석도
이 집 식구랍니다
삐용이~
아아..고양이 카페에서 사랑받는 방법은
고양이가 되는 수 밖에 없는걸까?
여고생 허벅지에 올라가서
-이거 낚시용 키워드 맞습니다 +_+
밤문화 이후에 재미들렸어요.ㅡ.ㅡ;
2011/01/19 - [검색유입어 분석] 혼자 야밤에 빵터진 이유
잠드는 건 개가 꿈꿀 수 있는게 아닌가요?
허걱..
삐용아..;;;
그렇게 그렁그렁한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말아...
커억..ㅠㅠ
당했다..
그래봐야..;
너님은 여고생도 아니고
집에 고양이들 걱정되서 날 무릎에 올려놓고
둥기둥기 할것도 아니잖어!!!!
현실은 바로 인식하고 있는
올바른 강아지 삐용이..;;
그 와중에도 턱시도는 여고생 허벅지를 사수 하고 있습니다!!!
쿨럭..;;
실은 제가 몇번 찔렀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아예 외면하면서 머리를 더 깊이..ㅠㅠ
아 이 여고생님께는
사진 허락 받고 올리겠다고..
여고생 허벅지라고 올린다고 미리 허락을
쿨럭..;;
아아 이를 어쩝니까!!!
삐용이의 이 촉촉한 애수 어린 눈빛!!!
그러나 이후..ㅠㅠ 눈물없이 보지 못하는
드디어 일어난 턱시도는 우아하게 걷기 시작
뭔가 딴청부리다가 쓱 다가간 삐용이랑
몇번 솜방망이가 오가더니..;;
삐용이 계단 아래로 줄행랑!!!!
언제나 졸린 턱시도..
눈 어디갔니?
눈이야 여기 있지..
아 그런데 난 아직도 졸려.ㅠ.ㅠ
역시 보들보들한 여자의 손길에 바로~
녹아내리는 고양이~~~
고등학생 공부팀은 공부하다 고양이들이랑 놀다
일찍 내려가고
여고생을 따라 내려간 턱시도는
아래층에 있더라구요.
집에 갈 때 보니 이렇게 있더군요 ^^
2011/03/23 - [철거묘의 중얼거림] 고양이는 처음부터
2011/03/20 - [하노이 투슬리스] 일주사에서 검은 고양이에게 안녕하고
2010/08/13 - [길고양이의 시간] 지붕 위의 8개월
2011/01/28 - [풍요 속의 빈곤] 네가 쓰레기봉투를 뒤지는 동안
3줄 요약
1. 여고생 허벅지 검색어 순위가 과연 몇일까..ㅡㅡ;;
2. 아직도 밤문화가 검색어 순위 상위랍니다 ㅎㅎㅎ
3. 삐용이가 제 다리에 부비적했다고 초롱군이 집에 오자마자 잔소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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