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볼리비아

[적묘의 볼리비아]우유니에 다시 가고 싶은 이유,소금사막의 플라밍고, 홍학,해발고도 3653m

적묘 2018. 1. 9. 15:28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우유니

소금사막, 


해발 고도 3천미터를 넘는 높은 고산에서




12월부터 2월 정도 대략 3개월 가량의 우기



그덕에 아름다운 반사를 볼수 있고



홍학떼들이 날아와 살아가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보려면


2박 3일 이상


3박 4일을 가는게 제일 안전하게 



많은 것을 볼 수 있지요.












당일 투어나

새벽투어는



딱...우유니의 흰 소금 사막에

물이 고이는 것만 보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라밍고 호수가 가까워집니다.



냄새가 안 좋아지지요












아아...정말 사진엔 냄새가 찍히지 않는 것이

그야말로 천만 다행 ^^;;




역한 내음이 있어요.














홍학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가!!!!









이런거..;;



그래서 냄새가 더 역해요



비가 와서 씻어주는 지역이 아니라




고산지대 + 건조지대 + 화산지대


썩는 고약한 유황내음까지?












금지되는 많은 것들










근데 이건 뭔지?



이 금지판은 뭘 금지하는거지?









새한테 날지 말라는 건가요?


쟤 나는데요?










너 불법!!!!




여기는 법을 지키는 착한<?> 



홍학들이


호수에 잘 앉아 있습니다.











교과서적인



다리 한쪽 들고








미생물 걸러내서 먹기









혹시나 푹 꺼질까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겨보고











여기서도 연애할 애들은 다 한다



우리봐라 +_+


그런 느낌?










그래도 이 지점에서는

꽤 많은 홍학을 봤어요.










물론...제 상상과


홍보물에서는 



이 호수를 가득 메운


핑크색 날개가 장관이었지만



그런건 없었습니다..ㅠㅠ











그래도, 언젠가


또 세번째의 기회가 온다면





이젠 +_+ 면허도 땄겠다

국제면허증 딱 들고!!!


가 보고 싶네요.



저 말고..다른 외국 친구가 잠깐 가이드한테 말하고

운전했었는데 부럽더라구요 +_+










다시 한번...


사진엔 저 흉한 내음이 나지 않는건


참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그 냄새를 알면서도 한번더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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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남미의 네팔이라고 불리는, 고산지역의 소금 사막입니다.


2. 2박3일이나 3박 4일 코스로 칠레로 넘어갈 수 있어요. 

 

3. 새 비행금지<?> 저건 진짜 뭘까요? 뭘 금지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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