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한국-이곳저곳

[3월 추천 출사지] 혹은 맛있는 전라남도 여행

적묘 2011. 2. 13. 09:36

영취산-> 오동도-> 백도-> 거문도

2박 3일 코스입니다 ^^

다시 추위가 찾아왔는지

아침에 추워서 일어났네요..ㅡㅡ;;

그래도 봄은 오니까!!!
꽃은 피니까!!!

미리미리 3월 출사 계획 + 식도락 여행

계획에 참고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2박 3일 출사지 정리 가볍게 한장으로 ^^



영취산 바로 입구 쪽에선 먹을 곳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이 건물 밖엔..ㅠㅠ

맛이 괜찮긴 했지만
메뉴에 한정이 있었지요..ㅡㅡ;;

혹시 여유가 있으시자면

입구 근접하기 전에 식당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여수 도착해서는..

뭐..온 거리가 다 먹거리입니다 ^^
대략 가격

추천 서대회!!!

아우..전 서대 전도 좋아하는데..ㅠㅠ

서대 맛나요!





거문도 가는 항구 근처가 전부 다 시장입니다.

쭈욱 구경도 하고
맛있는 전라도 김치도 이것저것 맛보고

식당에서 마음에 드는 밑반찬을

부산 집까지 택배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거문도에서는
뭐 일단..뭘 시켜도..전라도!!!

밑반찬만 가지고도 식사 다 끝난다라는 거!!!




다시 여수로 돌아와야 하지요.
배를 타고 갔으니 배를 타고 와서~~~

전부터 노렸던 새조개 샤브샤브!!

가격대는 거의 아마 그때그때 다를 겁니다.

그래도 한번은 먹음직한 달달하고 신선한 조개 샤브샤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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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꽃이 피고
새가 울고

고양이도 야옹야옹하지요 ^^



3줄 요약


1. 올해도 태백산 연다래나 영취산 진달래 둘 중 하나 가야죠!

2. 전라도 가실 땐 바다를 위한 광각렌즈+ 음식을 위한 단렌즈 필수 지참!

3. 봄, 오고 있는거 맞죠? 하노이도 갑자기 다시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 !!


맛있는 포스팅 파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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