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인천]인천항 갑문 홍보관, 조수 간만의 차이를 극복하다, 체험학습 추천

인천항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갑문을 이용한 인천항에 대한 홍보관

특히 한국은 수출입국가니까요.

중학교 사회수업에 

이런 탐방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

참 좋겠다 싶더군요.

국제경제와 환율문제, 

기술문제와 교통의 중요성

세계화가 가지고 오는 문제까지 같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니까요.

왜냐면 주말엔 여긴 안 열거든요~

그래서 주말엔 부모님과 가는 건 불가

평일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공무원 근무시간과 일치한다 생각하시면 되요

올라가면

바로 갑문 영상실과 홍보관이 있습니다.

영상실도 좋았고

뭐....마스코트가 양성평등엔 거리가 좀 있습니다

해룡이와 해린이

여자해룡은 핑크색에 항구에서 기다리는 역할

그냥..보면서 아..양성평등교육도 중요하지 하고

중얼중얼

전시물들은

다양한 사진자료들과 모형으로

인천항 갑문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실제로 버튼을 누르면서

작동할 수도 있구요.

그리고 이렇게 작동하는 것은

갑문을 만들어서 물높이를 맞춰서 

인천항으로 배들을 들여 올 수 있게 되는 것

이렇게 모형으로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실물은 전망대 올라가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은 정말 날씨가 화창했답니다.

인천항의 모습을

돌아가면서 볼 수 있는 전망대예요

저 멀리까지~

신도시가 성장 중~

그리고 이 앞이 바로 

인천항 갑문입니다!!!

지금 배가 통과하고 있네요.

수위가 달라서

갑문 안에 물을 채우고 있나봐요

배가 갑문 안에 들어와 있고

눈으로 보기엔 생각보다 통로가 좁구나 했는데

아...배 크기가 있고

저 안을 물을 채워 수위를 높여야 하니까

최대한 좁게 만들어야 효율적인거구나 싶더군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잠깐 앉아서 쭉 보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시간이 부족해서

휙휙 돌아보고

바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갑문식 도크를 설치함으로써

가장 육지에 가까이 물류를 이동할 수 있으니

전체적인 물류비를 줄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고

조수 간만의 차를 극복해서

상시 선박이 접안 하역할 수 있다는 것은

그 항구의 효용성이 높아진다는 것!!!

실제로 그 과정을 보기에 딱 좋은

인천항 갑문 홍보관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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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1. 인천항 갑문 홍보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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