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다녀온 사이에 제 아이디가 해킹당했나봅니다..
그래도 한번씩 아이디도 바꾸고 해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그 사이에
여기저기 강제 탕퇴 당하고 ㅎㅎㅎ 아놔..;;
원래 들어오지도 않는 네이버인데
이런식이라니
몇 년 전 블로그 해킹 당해서 불법도박 사이트로 한번 싹...
완전 물 먹은 뒤로는
그리고 그때도..네이버 측에서는 아무 말도 없습니다..;;
일일이 불법 게시물을 다 지워야했어요
심히 도배된 상태라서 아예
제 게시물들까지 함께
게시판을 폭파시켰었죠..;;;
예쁘게 꾸며 놓은 집을
다 폭파시키는 그 기분이라니..;;
뭐라도 들이받고 싶답니다 정말..;;;
이번에는 카페들에
불법 홍보물들을 도배질 했나봐요.
강제탈퇴에 활동 정지에
헐..;;
친절하게 쪽지로 알려주신 분도 계시고..
오랜만에 카페에 아주 파격적인 글 올렸다면서요..;;
하하하..;; 제 아이디 도용을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 때 당한거랑 똑같은 짓인 듯한데
이런 일에 대해서는 네이버는 전혀 미안함이 없죠
다른 블로그들에서는 안당하는데
유일하게 네이버에서만 이렇게 몇번이고 당하는 이유는 대체 뭘까요?
그러니 네이버 접속을 안하지..헤혀..
여행기는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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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아이디 도용에 대해서 경고도 안하고 바로 탈퇴시키는 카페 쥔장들도 웃김!!!
2. 네이버쪽은 이런 부분에 대해선 절대 사과 안함. 얼마나 취약한건지 감이 안옴~
3. 여행 중에 이런 황당한 일들!!! 당해보니 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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