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수도 리마에서
이까까지 가는데는
약 4시간에서 5시간이 걸립니다.
최근에 일어나는 페루의 지진들은
주로 진앙지가
이까 쪽입니다.
최근 지진도 이까였지요.
지난 10여년 전 지진의 피해도
완전히 복구 되지 않았습니다
폐허를 한쪽으로 몰아놓고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
벽 하나 세우고
또 벽 하나 세우고
길은 엉망이고
전기도 수도도
확실하지 않지만
시장은
활기찹니다!!!
물만 줘도
뭐든 잘자라는 남미의 흙
다만 건조할 뿐..
물만 주면
꽃도 채소도 사람도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는
가능성의 땅
싱싱하게 푸릇푸릇한
이런 재래시장은 정말 저렴하답니다~
사람들도 정겹고~
외국인들은 정말 없는 곳!
그리고 살아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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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언제 또 올지 모르는 지진이지만, 그래도 살아가는 것~
2. 자연의 힘 앞에선 너무도 미약한 인간이라....
3. 모두들...그래도 삶을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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