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에 있는 페루는
북부 도시들이 덥지요.
치클라요도 그 중 하나구요
치클라요가 있는
람바예께의 작은 동네
몬세푸랍니다
마리네라로 유명하지요
입구에서부터~
작은 기념품들까지도
마리네라 마리네라~
그러나 정작 오늘은 마리네라 공연은 없습니다.
마리네라를 볼 수 있었던건
거리의 설치물 뿐..ㅠㅠ
응?
갑자기 쏟아지는 자전거들
중심가쪽으로 가보니
더하네요
시청 앞은 더더욱!!!
모두들 누가 1등을 할까~
기다리는 모습들
오오 들어옵니다!!!!
다들 시간을 확인하네요
뒤이어
선수들 속속 도착 중!
꽤나 프로패셔널한 의상에도 한번 더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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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가게 된다면~
마리네라 대회나 축제나 갈 수 있길 빌어봅니다!!!
3줄 요약
1. 마리네라를 못본 건 정말 아쉽네요.
2. 그래도 이벤트가 있긴 했습니다~ 뭐때문에 한 자전거 경주인진 모르겠지만~
3. 외국인들은 별로 없지만, 페루사람들은 들리곤 하는 작은 마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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