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코이카 이야기/적묘의 코이카_KOICA

[적묘의 코이카]까야오 벨라비스타, 한페 병원을 담다

적묘 2012. 2. 17. 08:30


아무렇지 않게...
셔터 누르면서~

여긴 안전한거지?
그래더니만.ㅍ.ㅍ

선배단원 왈..

네 언니 괜찮아요~
뭐 가끔 총기강도 나타나고 한다고는 해요~


쿨럭..;

그렇지..여긴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까야오인 것을...ㅠㅠ


페루 코이카 사무실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장기간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이
벨라비스타 한페 병원이랍니다


centro de salud
bellavista peru-corea


이번 봄에 다시 새단장을 해서
예쁘게 페인트칠도 하고
깨끗해졌어요


자아~
여기는 이런 곳이랍니다!!!


안도 깨끗하지요~


게다가 이번엔 협력의사로 파견와 계신 분은
한의사~!!!

acupuntor-침술을 받으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손을 못 움직였는데
치료받고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고
스페인어도 잘 못하는 저에게 막 설명해주시는
아저씨도 한분 계셨어요!!!

남미에서 침술이라니 신기하지요~

다른 기관도 나가시기 때문에
이 병원에서 근무시간대는 이렇답니다~


그리고 물리치료사 단원분도 한분~~~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세교정 교육도 하고 있어요.

코이카 단원들의 다양한 활동분야!!!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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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1. 남미에서 펼쳐지는 침술도 신기신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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