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이카 국내 훈련은
한달간 서울 내곡동의
해외봉사단 훈련센터에서 이루어집니다.
코이카..
국내 훈련시에는
일단 이런 거 줍니다 +_+
거기서 입을 옷도 다 줍니다~
저희 기수의 우울한 날씨..;;
우면산 무너지고 ...
일주일 정도 빼고 다 비왔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두번의 외출이 있을 때~
나가서
운동화를 새로 한 켤레 사왔습니다.
실내에서도 계속 운동화를 신어야 하기 때문에
실내용, 외출용, 운동용으로 구분을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아침운동했던 찌든 운동화를
강의 시간 내내 또 신고 있는 건 괴로워서요.
신발도 슬리퍼 신고 있으면 감점대상입니다~
최소 2켤레의 운동화...가 필요합니다.
피씨실 있지만..
그렇게 성능이 좋진 않습니다.
저쪽에 렌선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방안에 책상은 있지만
렌선도 없고 와이파이 안 잡힙니다~
노트북 가져가면 유용한 이유~
보고서 쓸때,
그리고 개인 자료 정리나
다른 문서 작성들..
그럴때 좋습니다.
이 안에서는 방에 넣고 문을 잠그고 다니니까
분실 우려는 없습니다.
필요한 책 들고 오라는 글이 있는데
딱히 뭐..;;
8층 자료실 좋아요.
도서관의 자료 이용하세요!!!
언어부터 일반 교양서적도 꽤 있습니다.
강의 시간에
이런거 자주 시킵니다..;;;
어느 봉사단체가든 간에 꼭 하네요..;;
요런 것도 다 줍니다!!!
전혀 준비할 필요 없어요
봉사란 무엇인가..시간에 저희 조가 했던 것~
그리고 꼬옥 가져가라고 하고 싶은 것..;;
커피~~ 혹은 차~~~
혹은 간식거리..;;;
밑에 매점이 있는데 직영이 아니라서 비싸고
상품의 가짓수가 모자라고 달달한 것들만 있어서
어른들 입맛에 맞지 않아요.
생라면이나 뿌셔뿌셔~
저녁 공복에~~~ 도움됩니다 ^^
그냥 내리는 커피들도 종류가 많으니까
몇가지 구매해서 들어가시면 좋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유자차라던거 하는 차 종류 좀 챙겨가세요.
방이 은근 춥습니다.
뜨거운 물은 복도에 정수기 있으니까 바로바로 사용가능합니다.
2011/09/26 - [적묘의 코이카] 유용했던 여행의학과 정신건강 강의
2011/09/26 - [라오스,루앙프라방] 해외 봉사활동이 필요한 이유
2011/09/24 - [적묘의 코이카] 잉카문명, 페루에 대해서 파견국 정보시간
2011/09/19 - [적묘의 코이카] 월드프렌즈코리아,WFK 미투데이 리포터 +_+
2011/09/16 - [부산 남천동, 다리집]매콤떡볶이와 오징어다리와 광안대교
2011/09/14 - [경성대/부경대앞,일마지오]무한 화덕피자가 좋긴한데~
2011/09/10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조금 아쉬웠던 마지막 식사
2011/09/10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 소소한 즐거움들
2011/09/09 - [적묘의 코이카] 풍선아트로 만나는 자기개발~
2011/09/08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2011/09/08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 김치 담그기/배추김치 만들기
1. 다양한 활동들이 있지만 강의가 많으니까 차,사탕들 챙기시길!!
2. 노트북은 선택이지만 가져갈만 합니다~
3. 결국 사람사는 곳이라서...마음이 제일 중요하지요 ^^;;;
http://v.daum.net/my/lincat79
출국이 다가옵니다 두근두근
다음뷰 추천으로 받은 수익을 보태서
길냥이들 사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로긴하지 않아도 꾸욱 클릭할 수 있답니다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 > 66기 KOICA 국내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코이카] 빨간 표지 관용여권을 신청하다 (2) | 2011.10.05 |
---|---|
[적묘의 코이카] 무진장 화창했던 체육활동의 날 (0) | 2011.09.28 |
[적묘의 코이카] 유용했던 여행의학과 정신건강 강의 (0) | 2011.09.26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조금 아쉬웠던 마지막 식사 (0) | 2011.09.10 |
[적묘의 코이카 이야기] 소소한 즐거움들 (0) | 2011.09.10 |
[적묘의 코이카] 풍선아트로 만나는 자기개발~ (0) | 2011.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