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들을 만나면서굳이 이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을까 라는 기분이 아니라아 정말 다행이다알게 되서, 만나게 되서또 만나고 싶어져서...그런 사람들은 정말 큰 선물이지요.살아가면서태어나면서 받을 수 있는 복들 중 일부가 아닐까요.남이 청해서가 아니라내가 원하고 그사람이 나를 불러주는 것만으로고마운 사람들짧은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또 한번의 만남을, 이야기들을 나누어봅니다.제가 사랑하는 칠지도님의막내 고양이로 들어온 니타와의 만남도 반가웠지요.피로와 밤시간이라는....전화기도, 카톡도 안되는 상황에서여러가지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서울에서 꽤나 힘든 일인 듯하면서도다 만날 수 있긴 합니다 ^^그러나..ㅠㅠ심히 흔들린 사진들은 미안하군요 언젠가 낮에 만나자공~이랑이, 도나, 키사, 타로, 미몽이, 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