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 1779

[적묘의 캐나다]밴쿠버,North Vancouver,노스밴쿠버,Lonsdale Quay,랜즈데일 키 마켓,시버스,페리타고 가기,전망좋은 페리,밴쿠버 스카이라인

워터프런트 역에서 시버스 타고 Lonsdale Quay station에 가서 버스 갈아타고 딥코브를 간 날이랍니다.일단  시버스 페리 터미널 근처의 론즈데일 키 마켓 구경할거예요.    저기 역이 워터프런트 역이고이 사진은 시버스 안에서 찍은 것    요기가 바로 랜즈데일키 마켓이랍니다.    일단은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시버스 타러 갑니다.    고속 페리예요.    출퇴근 버스처럼 타는 거라서 시버스~   이렇게 생겼답니다. 밖으로 나올 순 없기 때문에사진들은 창을 통해서 담았어요.      이렇게 통로를 통해서 지하철역, 기차역, 페리역이 연결된 공간을 이동해야해요.

[적묘의 서울]열린송현,감성 한조각, 도심 녹지,열린 공간,녹지광장의 역할, 더운 여름, 서울 한복판에서, 안국역

무지 더웠던 여름연수를 신청해서 겸사 겸사 서울로... 아아.정말 덥더군요.     장마가 어찌나 길고 길고 더운지 신청한 연수를 취소하고 싶을 정도의 날씨였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찾아온 이곳은이제사 좀 자리를 잡은 기분 거의 공사장 느낌일 때 왔거든요.     지금은 끝난 전시일거 같습니다. 그때 그때 전시가 바뀌던데 조각전인 '감성 한 조각' 이라는 전시가 진행 중이었어요.     체감 온도 38도의습식 사우나 느낌이 가득한 아가미 호흡하는 느낌의  산책이라기엔 너무나 벅찬 ..ㅠㅠ      그래서 정말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길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야겠다는 의지가 이겨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어요.       다양한 접근과 새로운 해석들     저마다 다른 시각들 세..

[적묘의 미국]시애틀,Amazon,본사 옆, 더 스피어스,The Spheres,주말 무료입장, 예약필수,15일전 예약, 공짜 바나나,진짜 아마존 식물 체험, 도심온실

시애틀 여행을 앞두고 계신다면꼭 미리 예약을 하시라고 추천하는 곳입니다!!!  시애틀 아마존 본사 옆의 진짜 아마존 식물들을 키우는도심 온실입니다. 매달 2번 토요일에 일반인에게 공개하는데예약시간에 따라 1시간씩 공개합니다.   https://www.seattlespheres.com/the-spheres-weekend-public-visits The Spheres weekend public visitsStroll through The Spheres indoor gardens, which will be open to visitors by reservation during the first and third Saturday of each month, free of charge. To register for ..

[적묘의 페루]리마, 여행 중 해먹기, 토마토 양파 샐러드,아보카도,블루베리,과일,빵과 요플레, 된장국,양파간장피클,현지시장가기

한국에서도 밥을 굳이 챙겨 먹지 않는지라... 해외에서는 현지 과일과 고기, 빵을 더 많이 구입하는 편이예요. 한국에서도 면과 빵, 고기를 더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물론,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돼지국밥, 김밥 등은 한국오면 꼭 먹는!!!! 한국에서 먹는 집밥이나 외국에서 해먹는 것의 가장 큰 차이는 역시 과일인거 같아요. 김치보다 편하게 먹는 토마토+양파+식초+후추 양파 손질해서 간장+식초+설탕 끓인 물 부어 만드는 간단한 양파간장피클 매운거 좋아하면 남미에서는 할라피뇨 넣으면 되고, 한국에서는 매운 고추 넣으면 되죠 그렇게만 해 놓으면 나머진 뭐 있는대로~~~ 고기 굽고, 밥이나 빵에 곁들여 먹으면 간단!!! 된장국은 친구가 좋아하는 메뉴 이건 그냥 샐러드용으로 마요네즈든 요플레든 있는거 암거나!!!..

[적묘의 페루]리마,과일먹기,페루의 슈퍼마켓들,페루과일,페루에서 먹고 살기,멜론, 수박, 망고, 파파야,파인애플, 과일보관, 냉장보관

페루에는 또뚜스, 플라사 베아, 그리고 각종 과일 시장들이 있죠. 재래시장보다는 아무래도 가격을 바로 보고 바코드로 찍고 영수증을 받을 수 있는 건 수퍼마켓이 편합니다. 왔다갔다하면서 들어가기도 편하기도 하고 긴장도가 떨어지긴 합니다. 소매치기를 막 특별히 조심할 필요도 없고 마트 안에서는 보통 와이파이가 제공되기도 하구요. 우리 눈에 익숙한 사과도 있고 익숙하지 않은 이건 뭐지? 하는 그런 열대 과일도 많아요. 가격도 할인이 꽤 있어 괜찮더라구요. 프로모션도 있고~~~ 보통은 무게 당 얼마. 표시되어 있습니다. 멜론은 킬로그램당 2.29솔이란 거죠. 수박은 제가 갔을 때부터 막 제철이 시작되서~~~ 행복했죠 ㅎㅎㅎ 한국에서는 쓰레기종량제와 높은 생산비와 인건비에 과일 먹기가 살짝 무섭지만 페루는 아직 ..

[적묘의 캐나다]밴쿠버,사이언스 월드,scienceworld,입장료,어린이체험학습,다양한 주제전시,과학,의학,공룡,자연,영화,타이타닉,제임스 카메론

한국에서부터 일정을 이리저리 조절하던 중에 사이언스 월드 괜찮냐고 가고 싶냐는 질문에 체험이면 재미있겠지? 그랬었거든요. 두다리 건너 친구님의 친구님? 뭐 것보다 좀더 복잡한? 그런 분꼐서 무료입장권을 가지고 있어서 무료체험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사실 금액에 깜짝 놀랐어요. 캐나다의 입장료들은 정말 어마무지 하더라구요. https://www.scienceworld.ca/ Today - Science World www.scienceworld.ca 요렇습니다!!!! Adults (19+)$34.85 Senior (65+)$28.10 Youth (13-18)$28.10 Child (3-12)*$23.65 2 and underFREE 어우 사람 많아요. 정말 아이들 동반한 가족들이 많습니다. 저야 표를 가지..

[적묘의 미국]시애틀,스타벅스,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Starbuck Reserve Roastery and Tastin Room,스타벅스 진동벨, 팻프랜들리

시애틀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카페는 정말 볼만하더군요. 특별한 메뉴도 많고~~ 정식 명칭 : Starbuck Reserve Roastery and Tastin Room 처음엔 주말 낮에 갔다가.. 장렬하게 포기 ㅎㅎㅎ 카페를 둘러싸고 서 있는 저 줄이 끝도 없어서 혹시나 하고 안에 들여다 봤는데 정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이날은 깔끔하게 포기!!! https://maps.app.goo.gl/9isDYquvbVCLLX1H6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 · 1124 Pike St, Seattle, WA 98101 미국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어느 저녁에 다시 한번 가보았답니다. 역시... 주말 낮은 피해야 하는 것임 +_+ 카페 규모가 상당히 큰데 볼거리가 ..

[적묘의 부산]온천천 벚꽃길,만개, 벚꽃만발,벚꽂엔딩,4월 첫번째주,자기쓰레기되가져가기,벚꽃유감,이번 주말이 벚꽃엔딩,온천천 카페거리, 화장실 공사 중

식목일이라 그런가 오늘 유달리 화창한 하늘이네요. 벚꽃은 그 동안 비가 두 번 오면서 어느 정도 떨어지고 황사 바람과 함께 살포시 날리다가 미친 듯이 날리는..;;; 그렇지만 역시.. 봄은 벚꽃, 벚꽃은 짧다지만 열시히 찾아다니면 4월 말까지 어케는 보는거 같아요. 왕겹벚꽃까지 있으니까요. 온천천 카페 거리를 넘실넘실 어제 오후 벚꽃은 온천천 카페거리 2층의 카페에서 담아보았어요. 쭉 더 나가서 다리 위에서 담는 모습도 좋죠. 다음 주엔 아마 저 온천천 물 위에 꽃잎이 가득할거 같네요. 아직은 탱글탱글한 꽃들과 쪼끔의 녹색이 섞여 있어요. 그제 비왔을 때 다행히 비바람이 아니여셔 그냥 잔잔히 촉촉한 꽃길을 걸을 수 있었답니다 입구의 하트 조형물 비가 안 오면 온천천은 거의 11시 정도부터 사람들이 정말 ..

[적묘의 미국]시애틀,여행 중 해먹기, 고기, 아스파라거스,계란말이,김치대신양파간장피클,연어,시장보기,현지에서 해먹기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다르게 사는가는 보다가 어디나 다 비슷하게 사는 것을 보러 다닌다고 하죠 먹고 사는 것에서 결국은 취향이라던가 스타일이라는것 의식주와 환경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물가에 감탄하게 되는 듯!!!! 환율의 문제도 있고 특히 미국에서는 서비스비용이 워낙에 큰데다가 주에 따라서 각기 다른 세금이 또 붙고.. 그래도 해당 주에서 생산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세금이 안 붙는 것도 많고 한국과 비교해서 확실히 외식비는 무섭도록 비싸고 원재료비는 저렴한 편이라서 가능한 시장을 봐서 간단하게 요리해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구입할 땐 빵은 베이글이 있으면 가능한 베이글을 삽니다. 묵직하고 식사가 되는 빵이니까요. 간단하게 샐러드나 빵과 함께 먹기가 사실 어디 다니면서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