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아침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고
가을이 다가온다
뜨거운 햇살이 한줌
가을이 익어간다
마지막 한조각
태풍을 남기고
두둥실 둥근 달을 향해 달려가는 것은
햇살아래 더 가늘어지는
눈 속의 칼과
입 안의 송곳
그리고 쭉 뻗은 네 발의 발톱!!!
달이 떠오르면.....
그 가을의 길목에서
또 한번의 변신을 꿈꾼다!!!
2010/10/30 - [베트남 하노이의 가을] 카페핀, 뜨거운 커피가 필요한 날
2010/09/23 - [연꽃이 질때] 가을이 시작된다
2010/09/19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추석특집 털관리하는 이유
2010/09/15 - [적묘의 고양이, 그리고 가을] 꼭 해야 하는 일!!!
2011/03/30 - [석남사 고양이] 보호색 완벽한 고양이를 만나다
3줄 요약
1. 마법의 가을이 시작된다...이 문구를 안다면 ^^ 당신도 후훗!
2. 정말 여름이 끝났나봅니다!!!!
3. 하늘이 높아지고 고양이가 살찌고 사람은 굴러댕기는 가을이네요~~~
http://v.daum.net/my/lincat79
다음뷰의 수익을 길냥이를 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뷰 추천 손가락 꾸욱 눌러주시면
길냥이들을 도울 수 있어요 ^ㅅ^
728x90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나나] 소녀의 기도 (0) | 2011.08.30 |
---|---|
[루이맘님네 먼치킨 고양이] 아기 고양이 완소 3종세트!!! (0) | 2011.08.29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추묘의 가을을 담다 (2) | 2011.08.26 |
[사스키님네 아메리칸컬,밍] 고양이의 미모는 끝이 없어라!!! (2) | 2011.08.25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여름 자락의 고양이 3종세트 (0) | 2011.08.25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2) | 201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