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에 인접한 국내 첫 시사이드(Sea side) 백화점인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다녀왔습니다!!!
요건....10층에 가시면 볼 수 있는 예상도..
그러나 실제론 이렇게 .....
만들지도 않고 백화점 영업만 하고 있는 현실이죠..ㅡㅡ;
한쪽은 공사하고 한쪽은 영업하고..
지하에서 접근도 좋습니다!!!
안쪽도 싹 뜯어 고쳐서 깔끔깔끔하지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입체 장식!!!
정말 탐나더라구요!!!
아 벽을 뜯어야 하나..ㅡㅡ;;
이건 전체 개장하기 전 부분 개장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롯데의 위용.. 바다임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역시 4월의 사진입니다.
4개월이 지나고
신관 아쿠아 몰을 열면서 완전 개장했답니다.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신세계 센텀점이나 이 롯데 광복점이나..
지역의 자발적인 경제가 아니라 외부경제의 도입이어서
실질적으로 얼마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문화적인 것들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는 인정해야 하겠지요.
여기저기 꾸며진 휴식 공간도 문화공간도 아주 신경을 써서
모든 이가 누릴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음악분수인 `아쿠아틱 쇼`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을 관통하는 높이 21m의 원통형 입니다.
바닥 폭 16m 수조에 설치된 1000여 개 노즐에서 뿜어내는 물줄기와 음악ㆍ조명이 어우러지더군요
사실 제가 일부러 평일 낮 시간대에 갔는데도 꽤나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공연 전후로도
계속 분수가 가동되어 확실히 건조한 공기를 숨쉬기 좋게 해 놓았습니다.
건울을 오가면서 인공적인 환경에 눈이 따가워지곤 하는데
확실히 입이 마르거나 눈이 아프거나 하는 것이 훨씬 덜하더군요.
30분 단위로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일시적으로 아쿠아 몰의 손님들의 눈을 모두 사로잡는 쇼의 시작!!!
뚜렷한 모양을 만들어내며 올라갔다 내려오는 빛과 물의 형태가 그저 신기하기만!!!
음악에 맞춰 춤추는 멋진 관경!!!
처음 보니 확실히 신기하더군요
다대포 음악 분수와 비교했을 때도 또 다른 정제된 맛이 있달까요?
본관이 일반적인 백화점 모습이라면 아쿠아몰은 젊은층과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답니다.
게다가 이 분수대 주변은 푸드코트라 가볍게 요기나 간식거리를 찾기에도 좋았어요
자아~~~ 공연이 끝나고...
바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10층으로 올라가면 갤러리가 있어요
그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바로 11층으로!!!!
옥상공원(6200㎡·1876평) 은 국내 최대 규모라는 말이 아쉽지 않았어요
게다가 국내 최고의 전망이란 말도!!! 붙이고 싶더군요
좌우로 나누어져 있구요
커피 전문점도 있어서 커피를 즐기는 것도 꽤 분위기 있을 듯~
바로 내려다 보이는 북항
언제 이렇게 많은 배를 보겠어요
등대를 형상화한 조각!!!!
반대쪽으론 용두산공원!!!!
게다가 사랑의 자물쇠..ㅡㅡ;;
이거 습기에 바로 부식되던데..ㅡㅡ;;;
남산타워의 키를 산 아래로 던지는 것이 한번 언론의 비난을 산적이 있었지요
미리 키 박스도 준비하는 센스는 좋네요.
하하하하..;; 헤어지려면 여기서 자기 열쇠 찾는건가요?
전망대의 전체적인 느낌은!!!
정말 크다!!!
부산 구경 반은 여기서 가능하구나!!!!
저 멀리 코모도 호텔도 보이구요
예전 시청이 있던 거리들도 돌면서 볼 수 있답니다.
파도를 조형한 작품
부산국제여객터미널도 보이죠
약간 의구심이 드는..;;;
저 다리의 각도만 해결이 된다면 참 좋겠다 싶은 전망대였답니다.
다음에 태풍이 완전히 지나가고 시야가 트인 날에 꼭 한번 더 가고 싶네요 ^^
그리고 부디,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롯데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요건....10층에 가시면 볼 수 있는 예상도..
그러나 실제론 이렇게 .....
만들지도 않고 백화점 영업만 하고 있는 현실이죠..ㅡㅡ;
한쪽은 공사하고 한쪽은 영업하고..
지하에서 접근도 좋습니다!!!
안쪽도 싹 뜯어 고쳐서 깔끔깔끔하지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입체 장식!!!
정말 탐나더라구요!!!
아 벽을 뜯어야 하나..ㅡㅡ;;
이건 전체 개장하기 전 부분 개장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롯데의 위용.. 바다임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역시 4월의 사진입니다.
4개월이 지나고
신관 아쿠아 몰을 열면서 완전 개장했답니다.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신세계 센텀점이나 이 롯데 광복점이나..
지역의 자발적인 경제가 아니라 외부경제의 도입이어서
실질적으로 얼마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문화적인 것들을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는 인정해야 하겠지요.
여기저기 꾸며진 휴식 공간도 문화공간도 아주 신경을 써서
모든 이가 누릴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음악분수인 `아쿠아틱 쇼`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을 관통하는 높이 21m의 원통형 입니다.
바닥 폭 16m 수조에 설치된 1000여 개 노즐에서 뿜어내는 물줄기와 음악ㆍ조명이 어우러지더군요
사실 제가 일부러 평일 낮 시간대에 갔는데도 꽤나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공연 전후로도
계속 분수가 가동되어 확실히 건조한 공기를 숨쉬기 좋게 해 놓았습니다.
건울을 오가면서 인공적인 환경에 눈이 따가워지곤 하는데
확실히 입이 마르거나 눈이 아프거나 하는 것이 훨씬 덜하더군요.
30분 단위로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일시적으로 아쿠아 몰의 손님들의 눈을 모두 사로잡는 쇼의 시작!!!
뚜렷한 모양을 만들어내며 올라갔다 내려오는 빛과 물의 형태가 그저 신기하기만!!!
음악에 맞춰 춤추는 멋진 관경!!!
처음 보니 확실히 신기하더군요
다대포 음악 분수와 비교했을 때도 또 다른 정제된 맛이 있달까요?
본관이 일반적인 백화점 모습이라면 아쿠아몰은 젊은층과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답니다.
게다가 이 분수대 주변은 푸드코트라 가볍게 요기나 간식거리를 찾기에도 좋았어요
자아~~~ 공연이 끝나고...
바로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10층으로 올라가면 갤러리가 있어요
그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바로 11층으로!!!!
옥상공원(6200㎡·1876평) 은 국내 최대 규모라는 말이 아쉽지 않았어요
게다가 국내 최고의 전망이란 말도!!! 붙이고 싶더군요
좌우로 나누어져 있구요
커피 전문점도 있어서 커피를 즐기는 것도 꽤 분위기 있을 듯~
바로 내려다 보이는 북항
언제 이렇게 많은 배를 보겠어요
등대를 형상화한 조각!!!!
반대쪽으론 용두산공원!!!!
게다가 사랑의 자물쇠..ㅡㅡ;;
이거 습기에 바로 부식되던데..ㅡㅡ;;;
남산타워의 키를 산 아래로 던지는 것이 한번 언론의 비난을 산적이 있었지요
미리 키 박스도 준비하는 센스는 좋네요.
하하하하..;; 헤어지려면 여기서 자기 열쇠 찾는건가요?
전망대의 전체적인 느낌은!!!
정말 크다!!!
부산 구경 반은 여기서 가능하구나!!!!
저 멀리 코모도 호텔도 보이구요
예전 시청이 있던 거리들도 돌면서 볼 수 있답니다.
파도를 조형한 작품
부산국제여객터미널도 보이죠
약간 의구심이 드는..;;;
저 다리의 각도만 해결이 된다면 참 좋겠다 싶은 전망대였답니다.
다음에 태풍이 완전히 지나가고 시야가 트인 날에 꼭 한번 더 가고 싶네요 ^^
그리고 부디,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롯데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728x90
'적묘의 발걸음 > 한국-이곳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여사 후진법] 출국 2일 전, 차사고 당하다..;; (0) | 2010.09.08 |
---|---|
[현대일본디자인100] 안국역, 주한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 (0) | 2010.09.07 |
[부산,롯데광복점을 가야하는 이유] 갤러리; 1000일의 수도 부산과 미술, 무료 전시회 (0) | 2010.09.07 |
[적묘의 서코 방문기] 8월 29일의 서코 풍경+코스어들 (0) | 2010.08.31 |
[문득 고개를 들어보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생 64주년 (0) | 2010.08.30 |
[양관으로 운현궁을 제압하다] 경술국치 100주년에 쓰다 (2) | 201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