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한국-이곳저곳

[문득 고개를 들어보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생 64주년

적묘 2010. 8. 30. 08:00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의 더운 어느날

받은 전화는

어이없는 노짱의 죽음...

그 어떤 사고사나 병사가 아니라

그야말로

강요된 자살...





한국에 돌아와...

인사를 드리고..


어느 날이던가

경주 술과 떡 잔치에서

미소를 머금을 수 밖에 없었다.







대통령 주안상이란 주제 전시관에서...

마주한 그들에 더욱...







아아..






그 곳에서 막걸리 한사발 기울이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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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생 64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와 사진전시회 등
추모행사가 28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노무현재단과 봉하재단은 노 전 대통령의 묘역 옆 잔디밭에서 '노무현을 추모하는 봉하마을 작은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는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병완 전 비서실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또, 봉하마을 내 노무현 대통령 추모의 집 앞마당에서는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노 전 대통령의 초.중.고교 시절과 군복무시절, 사법연수원 시절의 모습을 담은
미공개 사진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스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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