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키사가 1살 때인가..
2살때던가..
하늘이 너무도 화창하여~
칠지도님이 키사를 덥썩!!!
보쌈해서
몸줄 매고 - 개나 고양이 산책시 몸줄, 목줄은 필수입니다.
공원으로 나들이~~
있는대로 긴장 모드입니다
나무에 덥썩 올라가긴 하지만
그래도 얼음땡..;;
땡은 없습니다...
얼음얼음얼음
역시 고양이는...
산책용 동물이 아닌거였음..;;
그냥 영역을 사랑하고
그 영역 안에서 스트레스 안 받는게 최고!!!
영역을 벗어나거나
다른 존재가 그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도
스트레스가 되는
소심한 동물임을 증명..;;
결론..;;;
한참을 안고 얼렀습니다.
둥기둥기~~~
칠지도 엄마가 잘못핬거샤~~~
적묘 이모가 나가자고 해서
덥썩 따라가는게 아니야~~~
키사의 다른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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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키사는 케이린의 딸이랍니다 ^^
2. 손바닥만한 키사 사진을 못 찾고 있어요..;; 찾으면 꼭 올릴게요
3. 산책은 시도도 못하는 것이 울 애들...현관 문 여는 순간 안으로 다시 들어옵니다.
사다 놓은 몸줄, 목줄이 아까운 분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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