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의 냉우동을 먹어야 한다는 말에
응응 가자 가자
그리고 두둥!!!
일단 저는 +_+ 요즘 일식당들에서
가끔 한글 안 적어 주는거 정말 힘든데
요기는 한국이니까요 +_+
이렇게 친절한 안내판 좋아요!!!
깔끔하게 정리된 테이블 좋구요.
크으..ㅠㅠ 후쿠오카나 오사카에서 먹었던
맛나다는 우동이나 라면들이 맛은 있는데
사실 짜니까요!!!
매일 14:30 - 16:30우동면 준비시간 브레이크 타입이예요.
휴식시간 끝나고 바로 들어가면
이렇게 좀 한가롭게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이미 소문이 꽤난 맛집이랍니다 ^^
이렇게 +_+
친철한 사진+설명+일본어 + 한국어 + 영어
좋아요!!!
탱글탱글한 면이란 건 들었는데
정말 기대감 극 상승 중
왜냐구요 +_+
단무지가 완전 맛난거예요.
바로 딱 나오는 기본 샐러드
샐러드 소스도 맛나요.
음음.. 만족만족
푸짐한 김초밥의 어마무지한 크기
김밥과 일식 김초밥의 차이는
단무지와 속의 차이인가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맛있어요 +_+
어마무지 푸짐!!!
그리고 냉우동
소스를 부어먹는 붓카케 우동 등장!!!
원래 그릇은 무지 큰데
두명이서 나눠 먹는다고
친절하게 또 두 그릇으로 나눠주셨네요.
닭튀김과
바삭바삭한 텐가스
튀김가루 저거 소복하게 바삭바삭
허허..우동면 보게나!!!
두둥!!!
이렇게 매장 안에서
바로 보이거든요.
일본에서 뭐 먹을 때
맛있는데 짜!!!
짠 게 힘들어.. 그런 느낌인데
소스를 다 부어도
딱 적당하게 맛있는 정도의 짭짤한 간이 좋아요!!!
사실... 맛있어서
또 감.. +_+
튀김은 진짜 막막 튀겨서 나오니까요
후후 불어가면서 먹어야 해요.
이게 새우튀김이구나 싶은
어마무지 실한 새우튀김이랑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소스를 찍어서 먹는 감자고로케가
입 안에서 사르르르르...그런데 무지 뜨거우니까 호호 불어서!!!
그리고 또 탱탱한 붓카케 우동 +_+
하아...좋앙~
멋다보니 까먹고 사진은...
요렇게 +_+
닭튀김도 바삭바삭하게 같이 먹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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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2. 입맛은 개인취향인지라...무지 탱글탱글 두꺼운 면은 호불호가 있을지도~
3.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만족도 높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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