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초에 다녀왔습니다.



갈라파고스 군도에서 가장 큰 섬


산 크리스토발 섬, 

산타 크루즈 섬, 

이사벨라 섬


그렇게 세 섬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고  본토에서 가까운 순서이고

사람들이 많이 삽니다.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은 산타 크루즈 섬이고 

역시 투어사나 다이빙샾 등 모든 것이

많이 모여있어요


이사벨라 섬은 아주 큰 섬이지만

물도 거리도..파도도... 살기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이지만

 인구수가 2천여명에 지나지 않는 작은 동네입니다.











혹시 다른 섬에서 이사벨라섬을 당일투어로 다녀오실거라면

투어비 내지 말고 그냥 배타고 왕복하시고

어차피 스노클링 장비만 있으면 되니까

숙소에서 대여하거나 본인 장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왕복만 하시면 하루 다 가니까..

와서 항구에서 스노클링, 끝, 돌아감.


그러니 혹시 투어가 예약이 다 되어버렸다면 

1박을 해서라도 투어를 꼭 하시는 걸 추천해요.


제가 했던 투어는 로스투널레스,Los Tuneles







그 전날 예약하던가 아니면 미리 산타 크루즈섬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모든 갈라파고스의 투어들이 그러하듯

배는 필수.



그리고 바로 그 유명한 갈라파고스 펭귄을 보는 것도

바로 여기랍니다.







 


배 위에서 이동하면서


화산폭발로 형성된 터널들이 지나다니는

배 투어를 쭉 합니다.







작고 귀여운 갈라파고스 펭귄은


갈라파고스 입도티켓 모델이기도 하답니다.







급하게 번들렌즈에서 

망원렌즈로 갈아 끼우고


셔터를 눌렀는데..


펭귄이 사라졌다!!! 아쉬워라 했는데


나중에 사진 확인해보니까 ^^ 있네요~


고마워라~~~









그리고 


푸른발얼간이새, 

블루풋부비 새끼도 볼 수 있고~~



물론 이런건 다..;;; 망원렌즈입니다!!!








배를 운전하는 사람과 가이드는 모두

갈라파고스 전문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허가받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고



누가 봐도..;; 아니 여길 어떻게 운전하지? 싶은 그런 곳을 오갑니다.



이쯤에서 섬에 접안하고 걸어서 투어합니다.

스포츠 샌들이나 아쿠아 슈즈를 추천해요.








사진이 엉망인 이유는..;;;



번들렌즈 조리개 사망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올림푸스 미러리스 번들렌즈가 문제가 많아요.






망원렌즈로 찍은 것에 비해서

조리개를 수동으로 조절하고 

노출은 언더로 찍으면서 사진이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ㅠ.ㅠ



언제가 다시 가면 다시 담을 수 있겠지요.







점심먹고 스노클링을 하게 됩니다.


역시 가이드를 꼭!!! 따라가야합니다.



수중 카메라는 

제 다른 서브카메라를 빌려주고, 

잠깐 다른 친구님 카메라를 빌렸습니다.







사실 물 속에서 

카메라 떨어뜨릴까봐 많이 버벅였는데


이때 이런 경험 덕분에

저도 작년에 수중 카메라를 하나 질렀죠~









가이드를 따라가는 길~~~






물은 깊지 않습니다.








갈라파고스는 대체적으로


생물체들이 참 작아요.


예쁩니다.








가이드가 챙겨주지 않으면 못 봤을


해마!!!


쪼끄매요!!!









터널 안 쪽으로 가야 해서



스노클링 마스크에 달린 

호스가 위에 닿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이건 동행한 친구가 찍어줬어요.


상어가 무서운게 아니라..;;


제가 물 속에서 더 아래 쪽까지 이동을 할 수 없어서!!!




ㅡㅡ;; 잠수에 공포심이 있어서

에어탱크 없으면 못 들어갑니다..;;;









하얗게 포인트가 있어서


화이트팁 상어라고 합니다.

Whitetip reef shark 


갈라파고스에서 가장 흔한 상어 중 하나고

이렇게 바위 아래에 있는 작은 상어는 애기들이예요.








사실, 또르뚜가베이에서도 이 아가들은 종종 보인답니다 ^^







그리고 발이 하나 없었던


백전노장같은 느낌의 나이많은 바다 거북이~




갈라파고스에서 물놀이를 하면


다른 곳에서는 아...왜 이렇게 물 속에 뭔가가 없지?

그런 기분이 종종 들게 된답니다 ^^








물 속에서 휙 지나가던

물개들~



거북이들, 당연히 있을거 같은 상어들







그냥 자연과 함께


그래서 더..내가 여기 있는 순간이

자연에 해가 되지 않길 조심하게 되는 순간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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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모든 투어는 전문가와 함께 가게 됩니다. 로스 투널레스 강추!!!


2.  바다가 가면 펭귄이랑 상어랑 거북이랑 물개, 해마는 그냥 다 있는거죠~


 
3. 랜드투어는 신발 신경쓰셔요~다치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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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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