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맣고 발랄한 캣유딩
아기 고양이가 있고
탄탄한 캣타워가 있는
따뜻한 방 안에
또리 또리한 눈을 똭!!!
부리부리 뜨고 있는 뱅갈 고양이의 이름은
초단이랍니다~
유난히 입주변 하얗게 예쁘고
눈이 또랑또랑한 고양이지요
인간 친화적이고
영리하면서
애교도 많은 뱅갈~~~~
무엇보다 운동량이 엄청나서
신나게 놀아줘야 하는 고양이들
열심히 놀아줍니다 +__+
아기 고양이에게도
친절한 초단이~~~
초단이 한번 놀고
아깽이 한번 놀고~
참고로 이 집엔
뱅갈이 4마리~~~
원래 한가족이랍니다 ^^
이렇게 빛의 속도로
등장하는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_+
바둥바둥...
아깽이가 팍 팍 치고 올라가는 중에도
초단의 눈동자가 딱 박힌 곳은?
주르르륵
아깽이가 내려와도
초단의 눈동자는 무언가에 딱!!!!!
고정 중입니다.
낚시대를 한번 보고
뛸까 말까 잠깐 고민
그러나 이내 눈을 확 돌리는 이유는?
스륵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바로 +_+
범묘는 바로
문 밖의 대순이 +_+
나도 놀아줘 공격입니다 +_+
일단은 아깽이부터 놀아줄게~~~~
그리고 뱅갈들이랑 놀고
그 담에 대순이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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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친구님 집에서 임시 거주 중인 삼색 스코티쉬폴드에 계속 신경쓰이는 초단!
2. 아깽이와 집사에게는 따뜻한 뱅갈~ 낯선 성묘는 계속 신경쓰이나봐요.
3. 신나게 놀고 무릎고양이로 변신하여 둥기둥기 뜨뜻한 초단~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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