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들의 보들보들함
쫑긋한 귀가 신기하고
짙은 푸른 눈색에 철렁하다가
저 앙증맞은 쪼끄만 이빨~
장미빛 혀까지~
아니 어쩜 이렇게 예쁜가요.
어느 분께 입양갈 고양이랍니다
이제 막 한달 지난 아기라서
따뜻한 피부에서 떨어지면
야~옹~ 삐약거리는 야옹소리~
품에 안으면
그대로 골골골
그런데 또 이 예쁜 푸른눈 한번 담아보자고
카메라와의 거리를 확보하면
바로~~~~
삐약삐약!!!!
앙..그렁그렁한 저 눈도 예뻐~
찡그린 콧등도~
예쁜 장미빛 입술도
포인트가 예쁜 귀~
그리고 코코아색의 예쁜 콧등!
꽈악 잡은 앞발!!!!
난 절대 너를 떨어뜨리지 않아!!!!
네 몸은 내 손 위에 쏙 올라오는 쪼만한 애라고~
그리고 친구 품 속으로 쏘옥!!!
고릉고릉고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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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2. 아기인데도 어찌나 자기 의견이 뚜렷한지~바로 품 안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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