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과 오리고기의 조화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은
기장 흙시루입니다.
사실 부모님이 꽤 자주 가시는
모임 장소로 자주 식사하시는 곳
그런데 전 어쩌다 보니..;;;
이제사 두세번째?
이상하게 잘 안가지더라구요.
날이 좋은 가을 날
사람이 좀 적은 이른 점심 시간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입구부터
기본 세팅~
미리 예약해야
오래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어요.
요렇게 단호박찜!!!
안에 ~~~
기본으로 깔리는~
밑찬과 풀떼기들
그리고 버섯회무침
이렇게 버섯을
익히지 않고
회로 초장에 비벼서
샐러드처럼 먹어도 맛있네요
요렇게
오리고기랑
단호박이랑~~~
기본찬들이랑 같이
쌈 싸 먹어도 맛있어요
매콤한 반찬들~
얼마나 그리웠는지~
뚝딱 먹고!
숭늉국물에 수정과 디저트까지 먹고
나와서~
구경시작!
아아...못 먹고 온 홍시ㅜㅜ
그리고 귀여운 토깽이~~~
눈에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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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호박도 오리고기도 맛있어요!!!
2. 먹으면서 바로 공기밥만 추가하는게 더 저렴하고, 음식 안남기게 되요!!!
3. 가을 끝 무렵~겨울 시작이었답니다. 이제 겨울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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