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페루]창가 필수요소는 진리의 노랑둥이

적묘 2012. 9. 3. 07:30

거리를 걷다가

문득...응?

느낌이 확오네요!!!!

앞을 보고 쭈욱 걷다가
올려다보니!!

역시나!!
창가의 필수 요소가!!!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아아 똑딱이 카메라의 줌이 아쉽습니다.

역시 조만간에 지르게 될까 무섭네요..;;
20배 줌의 위력을 최근에 느꼈거든요.


꽃 한송이 찍고
다시 돌아보니~


응? 계속 잘꺼야?

다시 한번 꽃 찍고~


돌아보니 우잉?


두마리다 두마리!!!


둘다 노랑둥이!!!

역시 창가엔 노랑둥이가 노랑노랑!!!


괜찮냐..;;;
하면서 바라보고 있는건 신경도 안쓰고

혹시나 점프 할까봐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눈길도 안주고!!!!


긁적긁적

갈길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

올려다 본 창가에도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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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창가에 노랑둥이 고양이는 진리군요.

2. 오가는 길에 있는 집이라서 오늘도 만났답니다!

3. 저 창가를 지나갈 때마다 올려다 볼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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