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사랑해

적묘 2010. 10. 30. 13:06
누구에게 받은 건데

초롱군이 자꾸만 물고가서

서랍에 넣고 봉인해 버렸답니다.




어느날 집에 가보니

초롱군이 또 얘 붙잡고 열심히 그루밍하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사랑하나봐요.



그래도 색소에..; 몸에 안 좋을거 같아서 봉인했지만

이 사진 한번씩 꺼내보면 기분이 좋답니다 ^^


분홍빛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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