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6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먼치킨,짤뱅,월간낚시 파닥파닥,커여워,심장에 안 좋은 맹수

마음이 울적할 땐우리 짤뱅이를 보러 친구님네 갑니다. +_+ 친구님 없어도 댕겨간다 말하고 다녀옵니다. 세상 이쁜 짤뱅군 탄력성 좋은 고양이!!! 늘어나라 고무고무 열매!!!! 저저 귀여운 앞발!!! 장난감 꼬옥 잡고 꾸왁꾸왁 물어주는 맹수!!!! 먼치킨 특유의 아름다운 길이!!! 팔다리는 짧고 허리는 길다!!!! 격하게 놀고 있습니다. 파닥파닥 정신을 차려보자!!! 눈을 또렷하게!!! 장난감은 어디에 있는가 타고난 맹수의 사냥본능은 장난감을 찾아냅니다~ 요놈 요놈~~ 잡았다 요놈!!!! 순식간에 탄력있는 공이 되는짤뱅군 이렇게 압축력도 뛰어난 고양이란 생물 +_+ 요오물!!!!! 장난감을 따라서 이쪽으로 왔다가 저쪽으로 갔다가 휙휙~ 날카로운 이빨과 무시무시한 발톱에 딱 걸린 장난감 훗훗 난 맹수란 말..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임보냥,페르시안 고양이,안소니,럭셔리,월간파닥파닥,도시어부

지난 여름 털이 엉긴 채로아파트 단지에서 오가던 펠샨을 발견한 친구님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드디어 구조에 성공 이젠 임보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랍니다. 3줄 요약 1. 여름에 구조한 펠샨, 겨울엔 집 찾아주자!!! 프로젝트 되겠습니다. 2. 중성화 완료, 남아, 깔끔, 건강, 캣닙좋아함, 사람 좋아함. 3. 입양 진행 중입니다. ^^ 무사 입양 기원합니다!!! 입양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적묘의 고양이]모노톤 자매, 묘르신들의 월간낚시,파닥파닥,13살고양이가 막내일때

바람이 살짝 시원해지니.. 상대적 시원함일 뿐이지만 그래도 +_+ 무채색 자매들이 낚시 놀이도 하네요.진정한 도시 어부!! 고양이를 낚아보아요. 물론..;;; 이렇게..도어스토퍼 역할을 하면서그 자리를 지키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제가 깜찍양을 깜찍하게 찍을 때가 많지만사실 깜찍양의 실체는.. 거대함이지요 +_+ 만만찮은 몽실양~ 캣닙가루마따따비 가루 장난감낚시대 작은 공까지..찾아서 계속해서 장난감 던져주는 중... 흥미로운 향과 장난감에 홀려서다가오지만 깜찍양은 애정하는 의자 아래서앞발만 파닥파닥 눈으로만 낚입니다. 오빠 먼저 무지개 다리 건너고 모노톤 자매들이 너무 어두워지는 거 같아서열심히 놀아주고 있답니다. 사실... 동생들이라고 해도 우리집은 막내라고 해도...몽실양이 13살깜찍양이 14살이니..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과 먼치킨,폭염에도 월간낚시는 계속된다!!

폭염에 녹아내리던 도도 눈이 동그랗게 +_+ 왔우? 놀까? 에너자이저 뱅갈은 그냥 뭐 이 더위에도 어찌 이리 잘 버티는 건지 여기서 벅벅 긁다가저기서 동그래졌다가 진짜 요만큼 쉬고 커튼 뒤에서 뾰롱 나타나는 막내에 잠깐 방심하는 듯하다가 바로 파닥파닥 어이쿠.. 모비딕이 따로 없네!!! 날래여라~~~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도도!!! 치이는 막내 동생 짤뱅이는필요 없음.. 내가 잡을 거야 짤뱅군은 더위와 장난감에 취해헤롱헤롱 아닌가봅니다..;; 짤뱅군은 알흠다운 얼굴에 폭... 누구집 고양이가 이렇게 이쁜가에 대한심도있는 고찰에 들어간 듯합니다. 나르시시즘인가욧!!! 쿨럭...아니랍니다. 그는 그렇게 사라지고...커튼 속으로 떠나는 대탐험!!! 도도누님은 누님답게낮잠에 들어갑니다. 폭염에도 월간낚시..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3종세트, 먼치킨과 뱅갈모녀,월간낚시 파닥파닥,도시어부

누가 뭐래도 촉촉하게 비오는 날태풍이 지나가고 역시 낚시는 도시에서 하는게 제맛추적추적 비오는 날나가기 싫어도 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낚시의 매력!!!! 비오는 길을 걸어~~~ 도착!!!! 고양이 한번 낚아 볼까 +_+ 월척이다 월척 그런데 낚시 게임이 아니라 두더지 게임같은? 어익후..;; 위에서 째려보는 무서운 커다란 애도 있고!!! 갑자기 쭈욱!!!! 밑에서도 쭈욱..ㅠㅠ 안습 쭈욱... 위에서는 가볍게툭!!!! 나비처럼 날아서벌처럼 낚아챈다!!! 툭!!!! 이렇게 +_+ 콱!!! 잡아낸다!!!! 지금 놓아주는 건 다시 잡기 위해서 낚시대의 반동을 기다리는 중 그리고 한번에 잡아!! 콱!!!!! 요래요래~~ 이 망한 고양이사진 대회용은 너무 귀여웡~~~~ 집중한 얼굴!! 균형은 하체에!! 앞발은 잽..

[적묘의 고양이]월간 낚시,파닥파닥,도시어부,13살 담초,노묘 낚시

도시에서 태어나도시에서 자라서도시에서 낚는다 그것이 도시 어부 반짝거리는 발렌타인 초콜렛 박스끈이 유혹하기도 하고 미끼인 줄 알았던 줄이 어드메 이리 왔다 저리 왔다 13살 묘르신이 눈을 반짝 반짝 13살이 아니라 3살이라도 믿겠다!!!! 궁디 실룩 실룩 긴장한 몸을 쭈욱 늘려 긴장을 푸는 척하지만 사실, 눈은 여전히 한번 노린 미끼는 절대 놓치지 않을거라는 저 강력한 의지!!! 온 몸을 휘돌아 흐르는 뜨거운 낚시꾼의 피는 13살 노랑둥이 고양이 담초 안에서 폭발한다!!!! 캬오오오오오오오 그렇게...+_+ 카메라의 초점따위 고양이 무시하는 고양이입니다. 카메라 초점을 왜 못 잡아 고양이 첨 찍어? 고양이가 파팍 우적우적 그런게 당연한거지 살짝 밀당하다가 사정없이!!!! 손맛을 느끼게 해주마!!!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