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는 공식적인 귀여운 갸우뚱 짧은 두 앞발은 최대한 내밀어서 고양이 발로 꽈악 잡아봅니다. 다리보다.... 혀가 길지도 몰라 +_+ 아마~오뎅꼬치보다는 짤뱅이 몸길이가 조금 더 길꺼야..;;; 혼자서도 잘노는 2살짜리 고양이에게 스크레처 위의 오뎅꼬치는최고의 장난감!!! 살랑살랑 놀아줄 필요도 없이 툭 던져 놓으면 내꼬.... 니꼬 아님 네 발을 다 써서우겨보는 내꺼 내꺼~~~~ 완전히 +_+ 열광 열광... 그래 내가 너 줄라고 이걸 사왔나보다 혼자 놀다 지쳐 쓰러질 때까지 바둥바둥바둥 실은...;;; 그 와중에 몇번이고 침대 뒤, 침대 아래로 오뎅 꼬치를 물고 들어갔다 나왔다 했다는 거~ 셀프로 노는 2살 고양이는 정말 좋네요 ^^ 2017/02/18 - [적묘의 고양이]친구네 뱅갈고양이,새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