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지니더더욱 작년의 뜨거웠던 1월이 새록새록하네요 물론 그때 태웠던 살은 이제사 살짝 돌아오려고 합니다만..;;;1년이 걸리네요 ㅎㅎㅎ 물색이 그리워서유카탄 반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가 그리워서 10년만에 다시 갔었으니 또 다음 10년 뒤엔 갈 수 있을까요기대해봅니다. 이른 아침에 게스트 하우스에서조식을 챙겨 먹고 커피 챙겨서 바로 해변으로 그리고 하늘 바다 펠리컨을 담아봅니다. 이른 아침에 나가면 좋은 점은 아직 모래가 찹찹해요. 물론 해변을 걷다보면 금방 따끈 따끈 칸쿤 해변보다는 플라야 델 까르멘이 물 놀이 하기엔 좀더 편안한 바다랍니다. 쭉 연결 되어 있는 모래사장이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개방 해변의 여기저기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