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달콤새콤

[홍대,상상마당] 어린왕자와 그때의 카페를 기억하다[공감블로그]

적묘 2011. 7. 12. 13:30


매번 홍대 가면서

정작 상상 마당 위로 가는 일은 잘 없고

밖이나 1층의 가게에서


아이디어 상품들을 두리번 거리는 것을 즐기는 편!

그런데 이 외벽은..정말 찍어두길 잘했다..



지금은 이게 아니니까....






그날 마셨던 녹차라떼와
라즈베리 치즈 케익도 정말 맛있었지.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시간에....

문득 사진을 꺼내 보니


 함께 했던 친구들이 기억난다.


지금은 결혼해서 한 아기의 엄마가 되고

또 다른 친구는 잠깐 다른 길을 걷고 있고

나는 정말..지금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여전히 B612호를 꿈꾸는지도





3줄 요약

1. 홍대 상상마당 괜찮습니다 ^^ 1층 가게가 참 재미있어요.

2. 사진 스튜디오 대관도 가능합니다~~~보고, 내려와서 차 마셨거든요~

3. 요즘은 극장에도  재미있는 거 많이 하더군요!!!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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