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에바항공 보잉 747] 노르웨이숲고양이 도나양의 반응 탐구

적묘 2011. 5. 28. 10:01



노르웨이숲고양이는

특유의 호기심과
왕성한 탐구정신

그리고 두려움 없는 성격으로

거침없이 비행기로 다가옵니다.

보잉 747-400 에바항공기 모형은

이미 고양이에게 포위 당함...




길고 날렵한 동체는 이미

고질라 사촌 냥질라의 등장에 뻣뻣하게 굳어있어요





시속 950km를 자랑하는 엔진도 한입거리








논스톱으로
8380마일(13480㎞)을 비행할 수 있는
유일한 제트 여객기







우주비행선도 등에 업고 날아댕기는 747을

차근차근 맛보는 놀숲 도나양




적묘가 호치민에서 데려온

베트남 아가씨에 대한 반응도 비슷

 


과감하게

그러나 섬세하게 구석구석







먹고 맛보고 씹고 즐기는!!!!



지극히 정상적인 놀숲 고양이!!!



에바항공

넌 이제 포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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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얻어가기 좋으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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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우아한 냥이들!! 희안하게 안 넘어뜨리고 안 떨어뜨린답니다!!!

2. 냥질라는 고질라 사촌 격인데 에바항공의 보잉 747 여객기를 격하게 애정하는 듯!

3. 베트남 목각인형을 구매할 땐 무조건 반이상 깍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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