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처음 몽골을 갔을 땐
근무 중 방학 때의 단기 봉사활동이었답니다.
처음으로 DSLR을 구입하게된 계기이기도 했지요
모든..것은 기록될 필요가 있으니까
지금, 이 순간
비가 내리치는 한국에서
다시 몽골을 떠올리게 됩니다.
요즘, 몽골도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변화를 온 몸으로 겪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게르에서 생활했던 2주를 기억합니다.
모질게 때리는 아픈 비가 선명한 무지개로 바뀌는 건 한순간
누군가는 찬색과 뜨거운색을 보고, 누군가는 일곱가지 색을, 또 누군가는.... 14가지? 36가지?
같은 하늘 아래 다들 다른 꿈을 꾸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 아름다워요
누군가는 찬색과 뜨거운색을 보고, 누군가는 일곱가지 색을, 또 누군가는.... 14가지? 36가지?
같은 하늘 아래 다들 다른 꿈을 꾸고 있답니다.
그래서 더 아름다워요
지금, 당신의 무지개는 무슨 색일까요...
지금, 저 나라에서는 무지개를 꿈꿀 수 있을까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해피빈 기부 살포시 링크 걸어봅니다.
http://happylog.naver.com/obos.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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