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_+
직접 돈내고 올라가서
잘 왔다 생각했던 것은
시간을 길게 해지기 전 부터 해지고 난 뒤 맵핑쇼까지 다 보고 내려왔기 때문
시간에 쫒겨서 급하게 다니면 조금 아쉬울 듯합니다.
전망대는 2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화장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망대 2층은 윈도우 맵핑쇼 때문에
창문에 필름이 발려져 있어요.
그래서 창이 더러운게 아니라
필름 때문에 사진이 잘 찍히지 않습니다.
자아..그러니 +_+
부산타워에 올라 갈 때는 그걸 감안해서!!!
전망을 볼거니까요 +_+
전망 좋은 날!!
시야 확보되는 화창한 날 올라가봅니다.
티켓은 일반적으로 할인해주는 것이 그닥 없는데
에어부산 항공권을 가지고 있으면
30일 안에 1인 동반 50% 됩니다.
사실 그래서 갔죠.
^^;;
2인에 8천원으로 들어가봅니다.
원래는 성인 8천원입니다.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한국인들보단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아요
화장실은 여기서 미리 해결을!!!
매표소 뒤쪽으로 깔끔한 화장실이 있습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전망대 자체가 넓지 않고
화장실이 전망대 1,2층에 있지 않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합성해서 사진 찍어서 판매하는 포토존이 있는데
....
이건 취향껏!
전 그냥 패스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미디어 아트 공간이 있구요
전망대 2층에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꽤나 귀여운 것들이 많답니다.
1층은 그냥 걸어가서 내려가면 되구요
좁은 계단이 있습니다.
내려갔다 올라오는건 아무 문제 없어요.
그리고 윈도우 맵핑쇼는
동절기엔 오후 7시
하절기엔 오후 8시에 시작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지 않습니다.
산쪽으로 보는 풍경들
그리고 바다를 향해 보는 풍경이
사뭇 다른 것이
부산타워의 매력이죠.
바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용두산 공원이란 존재가
얼마나 이 도시에 필요한 것인지 알 수 있을 듯
디오라마 효과 적용하면
같은 앵글, 다른 느낌!!!
꽃시계와 종루가 보입니다.
망원렌즈로 바꿔서
담아봅니다 +_+
역시 바다 앞엔 이순신 장군님 ^^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
디오라마 효과를 적용해서 담아봅니다.
저쪽으로 보이는 자갈치도..
앗 아쉬우니 망원렌즈로 바꿔서
다시 담아봤습니다.
사실 부산 랜드마크인 부산타워를 넣어서 사진을 담으려면
저기 롯데백화점 옥상정원 이용하면 좋습니다.
새로 지은 영도다리!!!
오후 2시에는 도개교를 엽니다.
부산항의 모습도 보이구요..
고깃배들
부산항의 모습들
어둠이 내려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맵핑쇼를 보러 ^^
한번은 꼭 볼만합니다!!!!
부산항을 배경으로
창문에 펼쳐지는 조명쇼?
길지 않아요 10분 남짓됩니다.
아..좋은 저녁 시간이었다..하고..
천천히 +_+
깡통시장, 야시장으로 걸어가 봅니다.
뭘 먹을까나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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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입장료 : 성인 8천원, 아동 6천원
매일 10:00 - 23:00발권마감 22:30 / 연중무휴
2. 1973년 준공, 나상기 건축가, 부산 360도 파노라마뷰 좋아요 ^^
3. 드디어 올라가봤습니다. +_+ 강추! 전망대 2층에 기념품가게, 윈도우맵핑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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