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일본

[적묘의 일본]사자에상 거리, 모모치 해변,후쿠오카타워,박물관,니시진역까지

적묘 2017. 8. 5. 10:48



일본어 공부할 때 많이 사용하는 애니메이션

그리고 월요병 대신에 쓰는 말이기도 하데요.


왜냐면 사자에상 만화가 끝나면 일요일이 끝나니까!!!



후쿠오카 공항선의 니시진역(空港線西新駅:くうこうせんにしじんえき)에서부터 

모모치 해변 입구까지 약 1.6킬로미터의 거리


전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한번에 후쿠오카 타워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서

바로 모모치까지 걷고


반대로 니시진역으로 걸었습니다.








바다에서 니시진역 방향으로


반대로 걸어온거죠~







사자에상이 탄생한 곳이

여기 후쿠오카라서


이렇게 길이 형성된거라고 해요.








니시진 역에서 출발하셔도

이렇게 잘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이 길이 또 좋은 점이








후쿠오카 타워-모모치해변-후쿠오카 시립도서관

후쿠오카역사박물관 등을 쭉 둘러볼 수 있는 길이거든요.













여기저기 워낙에

많은 설명이 있어서


한글밖에 몰라!!!!



그런 사람들도 다니기 좋아요.


한글이 잘!! 적혀 있답니다.








세상에 이렇게 편해~~~~







타워를 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


그런데 올라가진 않았어요









그냥 무난하게 볼만 했던

뭐...웨딩홀입니다.



리마의 나우티카랑 비교가 되서...


그냥 들어갈 필요 없이 밖에서 보고 사진 찍는게 나을지도








여기저기 사자에상~






인형을 만지지 마세요


이겠지만..역시 구글번역의 위력!!!








그대로 길을 건너면


도서관, 박물관이랍니다.









계속해서 친절한 안내







걷다가 돌아보면

타워가 보이죠









도서관~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어요.







도서관과 박물관은

모두 월요일은 휴관이랍니다.


네..;; 전 월요일에 갔어요.ㅠ.ㅠ









지나가는 길에 있던 대학


우와...카페랑 도서관이 좋았어요








이 길만 지나면 니시진 역이예요.






니시진 역에 돈키호테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기서 저렴하게 음료랑 몇가지 사들고

한숨 고르고~








텐진역으로 가니 두둥!!!



하카타 기온 야마카사






여기도 사자에상이!!!!



기승전 사자에상을 만났던 후쿠오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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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터넷 검색해서 찾은 건데요.

참고하세요~


공항 인포메이션에서 주는 

커다란 한국어 지도가 이용하기엔 더 좋습니다 ^^






3줄 요약


1.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후쿠오카타워행 버스->모모치->박물관->니시진역->텐진역


2. 일본어 공부에 좋다는데, 사실, 전 본 적 없는 애니메니션^^;;

 

3. 사자에상 증후군은 휴일이 끝나서 무력해지는 상태를 말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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