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한국_서울

[적묘의 서울]길동 술집 888포차까야 암사점, 암사종합시장 근처

적묘 2016. 1. 27. 00:38





암사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시장 입구쪽으로 가면 바로 보입니다.

 이층에 새로 오픈한 가게입니다.


포장마차와 이자까야를 합친 이름인 듯?


888 포차까야








888포차까야 암사점 연락처 : 02-3012-0888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287-4





즐겁게 놀고 밖으로 나오니

요렇게 밤에 방긋 웃는 고양이가 있네요.


마네키네코~



2016년 1월 5일 개업~






새로 오픈한 만큼

시설이 깨끗하고

정말 넓습니다.







친구들을 좀 일찍 만나서

아무도 없을 때 가서


후딱 실내를 찍었답니다.







사실, 이상기온으로 혹한이 몰아친 날이어서

계속 뜨거운 것을 먹고 마셔도

금방 몸이 식을 정도로 추웠어요.





이날은 큰 머그 잔에 커피를 가득 주문을 해도

차가운 공기에 커피가 금방 금방 식어서

뜨거운 물을 중간에 추가할 정도였거든요.






그러니 우리의 선택은 당연히 뜨끈뜨끈한 탕!!!


기다리는 동안 






바로 신년 서비스 참소라초회 서비스!!!

아 제가 정말 요런 요런 쫄깃하게 씹히는 

소라종류 참 좋아하거든요






새콤하게 맛있어서 

금방 뚝딱 비웠답니다.






세 사람이서 신나게~





먹는 사이에~


시킨 요리가 도착!!!






고기랑 다 익혀서 나와서, 

메뉴판 같은 사진은 못 찍었어요.

고기는 저 아래쪽에 쫙 들어있구요.





보글보글~


뜨끈뜨끈





앞접시에 


곱게 떠서 한컷!!!







숙주도 익히고 따끈따끈하게 국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계속 불을 올려놓고 한 국자씩 계속 떠 먹었답니다.

달콤한 일본식 냄비 소고기 전골이라서

부담없이 홀짝 홀짝 먹다가 나중에 꽤나 물 많이 마셨어요 ^^;;





그리고 매콤달콤한 닭도리탕!!

보통은 감자랑 당근이 꽤 많은데 

여긴 고기가 많더라구요.

크게 덩어리 덩어리로 푸짐하게 들어서

제가 매운 거 잘 못 먹는 편이라 안 맵게 해달라고 했답니다.






추운 날에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





매장이 넓고 

룸으로 된 곳도 여러군데로 있어요.

다양한 요리도 있고 








여러 사람들 와서 먹기 좋은 

넓은 자리도 있고 그래서 좋더라구요.




술도 다양합니당~





그리고 깨끗한 화장실도 물론 필수!!!





암사점뿐 아니라

여기저기 새로 오픈했던데


실내가 넓은 편이고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니

식사 겸 한잔~하기 좋은 듯해요.







아....사진이 정말 많이 흔들렸네요..ㅠㅠ


실내가 좀 어두워서

술마시고 이야기 나누기에 분위기는 좋은데


사진 찍긴 좀 안 좋았어요..

라고 우겨봅니다.

하나 더 찍을 걸..ㅠㅠ 요렇게 아쉽네요.


일식 요리랑

다른 다양한 포차 요리


그리고 다양한 술들도 있으니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888fnc


공식 사이트 참고하세요 ^^


흔들린 메뉴판 사진 끝에 하나 올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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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1. 추운 날엔 역시 뜨끈안주 주문이 진리! 참소라초회도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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