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 뒷거리
구시가지 마마이 거리에 있는 보느엉 집이에요
꽤나 유명해서..
저도 두번째 찾아갔답니다.
고기가 먹고 싶어서 말이죠 ^^
http://v.daum.net/link/9586852
고체연료를 이용해서 불을 붙이고!!!
고기와 채소를 가득!!!!
빵도 3개...
똑딱이로 찍다가 다시 카메라 꺼냈어요..;;
역시 350은 그나마 색을 좀 잡네요.
온 몸과 머리카락, 소지품에 고기 내음이 배어서
안 꺼내려고 했거든요.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사이사이에
빵을 뜯어서 올려요!!!
린샤님이 팍팍 올리고 있는 것은
마가린!!!!
카메라 후딱 넣고 먹었습니다!!!!
익어가는 고기를 앞에 두고 딴 짓을 한다는 건
절대 안될 일이니까요!!!! +_+
눈이 맵도록 열심히 꼬기를 구워먹고
고기 3인분+빵+음료
25만동 나왔어요.
오늘 환율로 계산해보니
만 4천 200원이네요.
요즘 환율이.....음..;;;
달러가 계속 오르는 듯
손님이 많은 집답게
여러 사람들이 둘러앉아서 나갈 메뉴를 준비하고 있어요.
아..; 위생상태는 기대하지 마시구요..;;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맛..정도로 만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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