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가을이 깊어집니다.
6월부터 10월까지 피는 코스모스도
바람이 더 깊어지면
올해는 끝이네요.
마지막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꼭 가야 하는 곳!!!
북천 코스모스역이랍니다 ^^
그런데 북천역이 조금 달라졌어요~
코스모스는 예전과 똑같습니다~
북천역은 외관도 예쁘답니다
이렇게 벽화도 예쁘지요~
그럼 달라진 것은 무엇일까요오~
여기서 +_+
입장권을 사야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그냥 들어갈 수 있었는데..ㅠㅠ
무려 입장료가 성인 500원!!!
그정도를 낼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은
가볍게...
그냥 내고 들어가세요
그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많은 관광지에서
이런 서비스 하고 있지요~
코스모스역 엽서도 있고
저쪽에 스탬프도 있답니다.
다 챙기셨다면!!!
자아..이제 입장 +_+
역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담을만 하니까요
꼭 한번 들어가 보세요
선로를 볼 수 있는
역 안도 좋고
이렇게 꽃이 가득 어우러진
플랫폼 (platform)을 보는 즐거움도 있구요
옆엔 지금 사용하지 않는 선로를 따라서
포토라인이 쫙~~~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지요 ^^
여기서도 사진을 찰칵찰칵!!!
플랫폼 쪽에서 본 역사는 이런 느낌이예요
많은 분들이 사진을 담으러 오셨답니다.
대부분은 기차 시간을 확인해서
그 시간대에 쫙!!! 들어온답니다
앞쪽 뒤쪽을 다 찍기 위해서
열심히 뛰는
출사나오신 분들이 항상 많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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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북촌역, 플랫홈 입장료는 500원, 엽서도 있고~ 아깝지 않아요!!!
2. 코스모스 포토존 따라서 쭈욱 걸어보세요~
3.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이 정말 좋아요 +_+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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