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종교문화가 그냥 보이는 흔한 시먼딩 근처 골목이랍니다. 이날은 일부러 새벽에 일어나서 용산사 아침기도를 보고 시먼딩으로 걸어가면서 거리를 보고 소금커피를 마시는 것이 일정 그런데 이렇게 또 캐쥬얼한 건물들 사이에 자리를 딱 잡고 있는 Taipei Tianhou Temple Taipei Tianhou Temple (台北天后宮) 신기합니다 +_+ 어떻게 들어가면 이렇게 달라지는가에 대해서!!!!! 불교와 도교 그리고 바다의 신을 모시는 바다 어머니? 뭐 그런 ... 매우 특이한 분위기랍니다. 나와서 더 걸어가면 바로 이런 분위기로 바뀌는데 말이지요!!!! 이것이 바로 시먼딩의 분위기!!!! 매력? 깜놀..;; 한국이냐... 간판이 많은 것은 역시 +_+ 이쪽 동네들의 특징인가봅니다. 한국, 일본,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