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노묘 2

[적묘의 고양이]깜찍양의 고정자리, 느슨한 냥모나이트 3종 세트

모든 사진은 각도빨 +_+ 요렇게 갸름갸름한 것은 한컷으로 끝납니다. 이젠 동글동글해지는 시간!!! 눈 동그랗게 뜨고고개를 들어주는 것은 정말 잠시잠깐의 시간~ 왔어? 오자마자 간식 달라고 하던가아니면 그냥 자게 놔두라고 하던가 주묘님들의 의견은 확실합니다. 오늘은 그냥... 드러누워 딩굴 딩굴 강력하게 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주말 깜찍양은그 와중에 카리스마있게식빵굽다가 냥모나이트로 변신한답니다. 고양이의 주말은 7일 주중이란 존재하지 않지~~~ 식빵은 자연스레 냥모나이트로 변신한다 느슨하게~~~~ 오늘은 무조건 소파 위에서!!! 움직이지 않으니~~~~ 더 찍어봐야 계속 같은 사진이었다는 거..;;; 2016/10/04 - [적묘의 고양이]몽실양은 한가로이 가을을 즐긴다2016/09/23 - [적묘의..

[적묘의 고양이]깜찍양은 오빠의 꼬리가 좋아요~

12살 깜찍양은17살 초롱 오빠를 아주 좋아해요. 특히 요즘은 몽실양이 힘이 제일 세서~두 어르신들을 제압하고 있는 중이라서둘이는 거의 항상 붙어있답니다. 그 와중에... 특히 이 꼬리 +_+중독성이 강하지요. 눈을 아예 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초롱군은 그냥 앉아있을 뿐인데 시선을 마주치면같이 갸우뚱 하고 있는 예쁜 초롱군 그렇습니다 +_+ 저도 초롱군을 제일 좋아하지요~ 깜찍양은 초롱군이 있기 때문에셔터 소리가 있어도 그냥 참고 있습니다~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저 초롱군의 매력적인 꼬리 까딱까딱 눈을 떼지 못하는이 중독성 강한 꼬리같으니라고~~~ 이제 두 노묘 남매는폭신한 소파로 자리를 이동해서 자리 잡기 +_+ 자리 잡기 전 사랑 가득한 그루밍은 필수지요 ^^ 2016/07/31 - [적묘의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