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tip 4

[적묘의 아르헨티나tip]페소환전 주의점과 부에노스 아이레스 기념품들

여행을 다녀온 것은 2014년 10월~11월입니다. 2016년 현재 아르헨티나 화폐개혁 중이므로아래 글은 참고만 하세요.---------------- 여행 중에 가장 힘든 것은무엇보다 환전 부분... 특히 환율이 왔다갔다 하면서엄청난 환율차가 있는 경우현지인에게 외국인은 ATM기가 되곤 합니다. 현재 가는 나라의 환율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환율이 은행 공식과 암시장으로 나눠지는지그리고 실제 사용되고 있는 화폐는 무엇인지고액권 정도는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경우고액 화폐를 몰라서 사기 당한 분들도 있더군요. 달러를 다 바꿨는데 고액권인 200페소로 바꿨다는 분 이야기를 들었어요.-암시장에서 환전을 해도 이정도는 느므한거죠!!!화폐개혁 이전의 화폐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적묘의 페루]육로로 볼리비아 국경 통과하기,KASANI 이민국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을 연결하는 것은 육로도 있고 티티카카 호수도 있습니다. KASANI 이민국을 지나가면 육로가 되지요. 티티카카 호수로 지나가는 건 꽤 비용이 든다고..;; 그냥 저렴하게 버스타고 이동했습니다. 육로로 이동해서 국경을 넘어보는 것이 처음이라 신기했답니다. 그게....한국에서는 육로로 이동해서 다른 국가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아직 없으니까요. 예전에 현대사 이후 국경이 정착되기 이전에 가능했던 육로 이동은 한반도에서 유라시아까지 연결되는 라인이지만, 현재 불가능합니다. 일단 저는 페루 뿌노에서 볼리비아 라파즈까지 가는 버스 표를 끊었답니다. 페루 돈 30솔 (만 오천원 정도) 자아 우리는 이제 달리는 버스 안에서!!!! 뛰어내리거나 하지 말고 ^^;; 볼리비아 입국신고서를 써야합니다..

[적묘의 볼리비아]남미 여행 환전tip,환율과 가짜돈 조심!

페루만 해도 가짜돈에 대한 경고가 많은데요 볼리비아도 만만찮더군요. 저는 다행히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환전할 때마다 확인은 합니다. 햇빛에 비춰보면 1. 그림이 투명하게 보이는게 있는지 2. 글씨가 반짝하고 홀로그램이 변하는지 모든 것에 앞서는 건 3. 지폐를 가볍게 탁탁 옆으로 펼쳐 보는건데요 종이만으로 만든 위폐는 탄력성이 확 떨어집니다. 그리고 글자가 오돌도돌하게 ~~~~ 은행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 4. 손톱으로 긁었을 때 도독하게 올라와 있습니다. 보통은 은행에서도 바꾸지만 은행이 환율이 워낙에 안 좋다보니..;; 100달러당 천원에서 이삼 천원 차이납니다. 그러다 보니 보통은 거리의 환전상. cambio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바꾸다.라는 뜻입니다. 여기서는 정말 잘 확인하세요! 섞어서 줄수도 ..

[적묘의 해외여행tip]고도확인 및 고산증 대비,남미여행 짐싸기

여행 전에는 항상 챙길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생각 외로 빼야할 것들도 많습니다. 버리고 올 수 있는 것은 감히 버리고 꼭 챙겨야하는 것들은 잊지 말것 국내선 LAN 항공 비행기 수하물용 가방 하나 18kg 기내용 수납은 8kg을 넘길 수 없습니다. 13키로 정도까지 되더라도 그냥 보통은 수하물로 넘겨버리더라구요. 더 저렴한 항공은 무게 제한이 더 심할 때도 있으니 주의~ 기내, 핸드 케리어 가능한 것은 가방은 작은 것, 백팩이나 숄더 백, 카메라나 노트북 가방 등... 2개까지 가능합니다. 저 트렁크에 전부 다 넣고 빨간 가방만 매고 비행기를 타고 다시 내려서는 분리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든 패딩이나 잠바 등 겉옷은 무조건 손에 들고 타는 것을 강추합니다. 7일짜리 국외휴가 일정으로 짐을 쌌습니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