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를 쓸 일이 없는 건 1. 코로나 시국 2. 조류독감 사람 없는 곳은 새가 있어서 봉쇄 사람 있는 곳은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조용히 피해 다니다 보니 카메라 없이 나가는 일이 더 많고 삼각대는 몇 년째 그냥 누워 있습니다. 물론 저도 누워 있....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스탠딩 책상을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삼각대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폰 고정대를 빼서 카메라 고정대로 옮겨 봅니다. 초롱군이 발랄하게 잘 지낼 때... 자주 괴롭힘을 당하던 그 삼각대 맞습니다. 2011/09/20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사냥본능은 가로본능이다 +_+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사냥본능은 가로본능이다 +_+ 가끔은 초롱군~ 아주 아주 진지하게 사냥꾼의 모습을 보여줄 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