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13

[적묘의 간단레시피]단호박빵,단호박,계란,밀가루없이,전자렌지빵,노오븐,노슈거

전자렌지만으로 가능한단호박빵!! 설탕도 밀가루도 없이먹을 수 있다는 바로 그 단호박빵이랍니다. 이번엔 친구님이 만들고저는 그냥 구경만 ^^ 필요한 건 단호박, 계란소금 조금 단호박이 좀 컸어요. 전자렌지에 돌려서 익힐거라서 작게 자르면 더 빨리 익어요 접시에 올려서 렌지 속으로 !!! 10분 하고 꺼내서 확인해 봐야해요. 단호박 사이즈가 다 다르잖아요. 촉촉해질 때까지!!!! 포크로 콱콱 찍어서 확인 ^^;; 숟가락으로 팍팍 퍼내서내열 용기나 전자렌지 용기에 넣어주세요. 첨부터 그냥 전자렌지 돌릴 그릇에 했답니다. 바로 퍼서 담고 으깨기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 노른자는 잘 섞어서 바로 으깬 단호박이랑 섞으면 되고 흰자를 머랭이 머래니 하면서 팍팍팍팍... 뒤집었을 때 안 흘러 내릴만큼잘 쳐줘야 해요..

[적묘의 간단레시피]간단브런치,라이스페이퍼,상추,고기,계란,구운 고구마, 이시국,집에서 해먹기

2주라는 짧은 방학 그리고 다시 시작된 일상은 또 비정상적인 일상같지 않은 일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재된 수업교과서도 없는 학생들도 있어서 교과서도 이미지로 만들어서 올리고...뭐 이래저래 정신없이 3개 학년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점심도 다시 도시락으로간단하게 싸 다니고 있고 일단 요건, 방학 때, 간단 브런치 요즘 가격 팍 올라간 몸값 높으신 분 고구마~ 호박 고구마를 납작납작 잘라서 한입거리로 에어프라이어에 160도에서 10분 170도에서 10분 색이 마음에 안들면좀 더 돌려줘도 좋아요. 겉은 더 바삭하게 좀 딱딱해질 수는 있어요~ 그리고 익힌 고구마는 이렇게소분해서 넣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 먹으면 좋죠. 그 전날 먹은 고기가 좀 남았는데상추도 정말 가격이 팍팍 올라서..ㅠㅠ 무시무시한 장바구니 ..

[적묘의 간단레시피]에그로프,머랭,에어프라이어 베이킹,저탄고지, 흰자는 휘핑휘핑

세상에서 제일 쉽다는 그 에그로프준비해서 굽는데까지 45분 걸리는데이번엔 계란 흰자를 머랭치기해서 좀 더 걸렸습니다. 대신에 좀더 폭신해진답니다. 이번엔 계란을 6개 유통기한 전에 버터 사용하기 미리 꺼내놓은 치즈 상온에서 계란, 버터를 4시간 정도 그리고 치즈도 조금 일찍 꺼내놓으면 좋아요 이번엔 정말 쪼끔 통밀가루도 사용했어요. 휘핑으로 올릴거라 너무 힘이 없을까봐 거품기를 사용해서쫙.... 통밀가루는 한 3스푼 정도입니다. 계란 노른자와만 잘 섞어주고 계란 흰자를 따로 휘핑해줄거예요. 순식간에 이렇게 됩니다. 그냥 손힘으로 하면 힘들고도깨비 방방이? 그런걸로 돌리면금방 됩니다. 크림치즈와 버터는전자렌지에 그대로 전자렌지에 40초, 뒤적여서 30초 정도 그렇게 섞어줍니다. 그리고 머랭치기 한 계란 흰..

[적묘의 간단레시피]에그로프,크림치즈,버터,계란,에어프라이어 베이킹,저탄고지

에어프라이어로 빵을 해 먹을 수 있더라구요.그런데 일단 저는 요즘 탄수화물을 좀 줄이고 있어서 세상에서 제일 쉽다는 그 에그로프준비해서 굽는데까지 45분 걸린다는 그걸 시도해 보았습니다. 일단 결론은 성공! 준비는 크림치즈 150g버터 75g계란 5개 좀 미리 꺼내서 상온에서 찬기를 없애줍니다. 크림치는 사실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미리 냉동에 넣어둔 거라서냉장에서 해동시킨 다음에 꺼냈습니다. 물이 빠져서 수분이 없으면이렇게 서걱서걱해 보여요 사실 잘 뒤적이면 다시 크림치즈 질감이 나지만 어차피 지금은 구울거라서~ 버터 75g를 넣습니다. 역시 상온에 꺼내 놓은 상태여서부들부들해요. 그대로 전자렌지에 40초, 뒤적여서 30초 정도 그렇게 섞어줍니다. 잘~~~ 계란은 흰자노른자 분리 안하고통으로 그냥 다 잘 ..

[적묘의 간단레시피]에어프라이기,닭구이,돼지고기 수육,군고구마,에프 활용, 도시락 메뉴

어느 날집에 에어프라이어를 입양하셨더라구요. 홈쇼핑보다 지르셨다고 +_+ 그 덕에 저도 열심히 닭을 마구마구 굽고 있어요. 사실 저만 닭을 좋아해서시켜 먹는 건 집에선 전혀 안하고애매해서 잘 안 먹었는데 에프 있으니까 정말 좋네요. 전기세는 좀 걱정됩니다만..;; 고구마보다 탄수함량이 확 적은단호박입니다. 구우면 껍질채로 먹어도 됩니다. 단호박 반, 소고기 반 닭은 통으로 된 것보다역시볶음탕용으로 잘게 잘라진 것이더 편합니다. 굽는 시간도 더 절약됩니다. 냉동 아보카도는 나중에 곁들여 먹으려면미리 꺼내 놓는게 좋아요. 전날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이동~~ 냉장해동 추천~ 닭은 일단 30분 정도 우유에 담궜다가 물을 쪽 빼고 소금이랑 강황가루없으면 그냥 카레도 괜찮아요 카레가루없으면 소금이나 간장 사용해도 좋..

[적묘의 레시피]방탄커피,저탄식단, 채소로 탄수화물 먹기,식단조절,도시락

워낙에 밥, 빵, 국수, 파스타, 과자진짜 좋아하는 탄수화물 중독 수준인지라..ㅠㅠ 그런데 또 일을 하면서 제대로 왔다갔다 할 시간없이소화도 잘 안되고 체하는 일도 많고 그래서 이제 슬~~~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급식을 포기하고~ 11월 1일부터 도시락을 싸다니고 있어요. 주로 고기는 닭고기랑 소고기를 채소는 당근, 양파, 아스파라거스 아침은 방탄커피로 오일과 버터를 사용~ 요리에 넣어도 되는거 뜨거운 커피에 오일과 버터를 넣고 거품기로 쫙 1분 정도 갈아주면 맛있는 향이 포르르르르르 올라옵니다. 커피향이랑 버터가 은근히 잘 어울려요~ 밀크포머의 힘.;; 어찌나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는지~!!!! 카레에는 검은 콩~그리고 밥 대신에 곤약~ 두부랑 시금치도 자주 이용 중~ 계란도 필수~ 당근이랑 애호박 고기..

[적묘의 간단레시피]자취스타일,간단간단,계란,올리브,황도,토스트

간단하게... 세상 귀찮아도 먹어야 사니까 그리고 먹으면 일단 +_+ 살아갈 기분이 생김 뭐라도 먹을 때입에 착착 달라 붙으면 더 좋으니까 비상식처럼한두가지 있어야 하는 것들 상하지 않는 것 유통기한이 길 것 준비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생존 음식들~ 친구님이 강추하면서 사주신 맛난 비스켓!!!! 가보떼 크레페 덴텔 로탄티크 오리지널 과자 아 이 사진을 이제야 찾았네요~얇게 바삭바삭한데 고급진 맛이랍니다. 커피도 냠냠 또 다른 친구님의 김치 도네이션으로 끓인 김치두부찌개 손이 가는 것들도 가끔은 먹지만주로 시리얼, 토스트, 그리고 특식으로 황도~ 확 땡겼던 이유는... 추운데 달달한 여름과일이 먹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다른 거 하나는 음식물 쓰레기가 안나온다는 거 달콤달콤가볍게 먹고 한끼는 또 토스트와 계란..

[적묘의 일상]이렇게 먹고삽니다,겨울메뉴,컵라면, 굴밥, 닭칼국수,계란,스벅겨울메뉴

출근, 대학원, 연수 드디어 방학 그래도 정말 짧나마 시작한 방학..;;;; 방학인데..;;;; 아무도 없는 대학원에 와서 끄적거리는 중..;; 뒤적뒤적 이럴 때는 주로 컵라면~ 연수때도 그냥 나가서 뭐 먹고 들어와서 다시 프로그램 돌리는게 번거로우니까점심은 그냥 컵라면으로~ 가끔은 친구랑 같이 나눠 먹으려고만두랑 순대를 사오기도 하구요 괜시리 맛난거 내놓으라고 징징징~ 이렇게 친구네에서 신세를 지기도 하고 베트남식 가난한 계란요리라는 피쉬소스에 담궈먹는 삶은 계란이 이렇게 맛있다니 그리고 역시 베트남 친구집에서 먹는베트남식 오믈렛도 좋네요. 먹고 싶다고 칭얼대서 먹은뜨끈뜨끈한 굴밥도 좋고~ 인스타에 올린거 보니 늠 맛나보여서나도 해달라고 조름 ㅎㅎㅎㅎ 친구님 찬스로 받아온 배추김치, 갓김치, 파김치....

[적묘의 간단레시피]와플팬,가스불로 와풀굽기,홈카페, 쉬운 브런치 메뉴

세상 쉬운 와플 만들기 세상 쉬운 브런치 만들기 세상 쉬운 먹기 세상 쉬운.....게 아닌게... 설거지가 주적이네요..ㅡㅡ;;; 친구님의 선물인 스벅 밀크포머그리고 또 다른 친구님에게 꿍얼꿍얼하여 받아낸 무거운 와플팬!!!작은데 무거워요!!! 원래 와플은 좀 쫀득하게 무거운 반죽이어야 하는데저는 그냥.... 단거 하나도 없이계란 + 밀가루 + 우유 + 버터 발효과정도 없이!!! 팬에는 올리브유를 바르고무조건 가열부터 감은 1도 안잡고그냥 냅다 집어 넣고쫀득한 애를 먹어볼까 했죠 생각보다 좀더 있어야 합니다.일단 안 익으면 딱 떨어지지 않으니까 몇 분 지나고 팬을 살짝 열어보고 안 떨어지면 더 익히면 됩니다. 첫번째는 많이 넣은 데다가빨리 빼냈어요. 거의 식사용!!!쫀득하게 위에 초코시럽과 크림치즈를~ ..

[적묘의 간단레시피]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쇠고기,아스파라거스,파프리카

요리라고 할 것이 없는그냥...후라이팬 하나로 끝내는 고탄백 저탄수화물 식단입니다. 고지방 저탄수라고 하지만..;;그런 목적의 식단이 아니라 그냥 만들기 쉽고편하게 먹는 식사인데 사실, 저한테는 이렇게 먹는게 참 좋아요. 문제는 탄수화물을 끊을 수 없다는 거지만..^^;; 저에게 가장 맞는 채소는아스파라거스입니다. 코스트코에서는 그나마 좀 저렴. 맥시코산이예요. 그리고 역시 저에게 좋다는 올리브 오일 4병 단위로 판매하는 걸 샀는데항상 이걸 언제 다 먹어 하면서도 1년 반 정도면 다 먹습니다. 3인 식구 기준으로 그냥 일반적인 요리에 쓰면 그래요. 올리브오일은 쎈불에서 사용하지 않는걸로~ 약한 불에 살포시 굽습니다. 안타게 올라브 오일 쪼끔 약하게 굽습니다. 고기는 대충 구워도 맛있어요 +_+ 광우병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