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구매할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딱 구매를 하는 것 이외에는 모두가 욕심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여행기념품에 대해서는 욕심이 자꾸만 UP되는 건 아무래도 무언가의 병임은 틀림없다!!! 신은 나에게 명품에 대한 욕심 대신에 많은 사람들이 '쓰잘데기 없는 것'이라고 평가하는 이런 소소한 것들에 대한 애착 혹은 애정을 내려주심이 분명하다. 형님디나 벤또같은 차 구짜나 베르삭체나 채널같은 것엔 눈길도 안가는데 예쁜지도 모르겠는데... [적묘의 페루]리마, 산토도밍고성당 앞 기념품 가게에서 지름신 영접!(2012년 글 수정) 이런 거 보면 눈이 확... 아...;;;; 귀여워..ㅠㅠ 이 화려한 색채!!! 이국적이야!!!! 저건...도저히 내가 소화할 수 없어!!! 진정한 명품 몸매만이 가능~ 니트 재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