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간단레시피]당근케이크,에어프라이어,노오븐 케이크,당근케익, 라이스페이퍼 활용, 라이스페이퍼 계란말이, 간단 오믈렛, 브런치, 홈베이킹, 홈쿠킹, 집에서 먹고 살기

 

 

밀가루 160g,

당근 160g,

시나몬가루 조금, 계란 두개

버터나 코코넛오일, 아무 식용 오일도 가능 120g,

베이킹 파우더 4g

소금 조금, 설탕 조금, 달게 먹고 싶으면 120g, 

그런데 이건 그냥 올리고당에 찍어 먹는 걸로해서 설탕은 안 넣었어요.

 

제일 어려운 것은... 당근썰기..ㅡㅡ;;

 

 

 

 

 

 

 

에 왜 안 잘려욧..

 

야채다지기를 못 찾았는데, 그냥 채칼이라도 쓸걸 싶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잘라보았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그냥 따뜻한 물에 담궈두면 금방 액체가 되서 찰랑찰랑

 

 

 

 

 

 

시나몬가루랑 베이킹 파우더

 

아..계란이랑 코코넛오일 섞어서 잘 섞어서

 

가루를 볼에 부어주고 또 잘 섞습니다.

 

주로 섞네요.

 

 

 

 

 

그러면 요렇게 됩니다.

 

계란 하나 더 할걸.;;;

 

 

 

 

180도에서 20분, 20분 끊어서 두번 해줬어요.

 

 

 

 

 

 

그리고 찔러보니까 음... 이거 반죽인가 싶으면 5분 단위로 추가

 

 

 

 

 

 

 

그리고나서 생각한게..아..그냥 당근 스콘을 만들걸...

 

하고 생각할 정도로 뻑뻑한 느낌...

 

 

 

 

 

 

 

 

완전히 식혀서 반으로 잘랐어요.

 

 

 

 

 

 

당근이 살아 있어서 ㅎㅎㅎ

 

제 친구들은 선호하지 않을 맛

 

그냥 건강건강 그런 느낌의 단 맛이 당근의 단맛만 있는 그런 케익

 

역시 스콘이 나았어!!!!!

 

 

 

 

 

 

 

 

예쁘게 잘라서

 

따끈따끈하게 다시 구워서 먹기 전에 올리고당을 올려줬어요.

 

꿀도 잘 어울리구요.

 

 

 

 

 

더 바삭하게 굽고 싶으면

어차피 반죽에 기름이 충분히 들어 갔으니까

기름 안 두르고 구워도 좋습니다.

 

 

 

 

 

시나몬 향이 잘 어울린답니다. ^^

 

아침 식사로 간단하게!!!!

 

당근은 다음에 채로 더 가늘게 해보려고 해요.

 

 

 

 

 

 

 

간단 브런치 메뉴로 잘 어울려요.

 

요즘은 아침에 계란으로 오믈렛 친구쯤 되는 걸 만들어 먹는데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이전 베트남에 갔을 때 라이스페이퍼 구이가 넘 맛있더라구요.

 

그 맛은 못 내지만

 

이것 저것 넣고 말아넣기 편한 라이스페이퍼 오믈렛~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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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면 이렇게!!

깔끔하죠.

 

바삭하게 구워내면 진짜 맛있어요.

 

안에 들어가는 건 그날 있는 재료로.

 

한번은 참치, 쪽파, 모짜렐라치즈~~~

 

 

가위로 잘라내도 깔끔하게 잘리고

안에 내용물을 가득 넣고 뒤집어도 터지지 않아서 편해요.

 

집에 있는 라이스페이퍼가 있다면 시도해보시길 ^^

 

 

 

 

 

다른 건 안 넣어도 쪽파는 꼭 넣으시길

생각보다 더 맛있어요.

 

바삭하게 먹으려면 기름 쪼끔 더 두르셔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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