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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적묘의 블로그] 어느 하늘 아래서

적묘 2011. 1. 7. 11:15


2006년, 2007년 몽골에서의 봉사활동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왔을 땐

쭈욱 부산에서 머물 것이라 생각했는데

(잘보시면 적묘 보입니다. 머리를 싹둑 잘라서 남자같네요)

어느새 적묘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 수업을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2009년 인도네시아에서 4개월간 봉사활동 중에도

웹진에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귀국과 동시에
빛의 속도로 빨라진 인터넷에 신기해 하며
신나게 팍팍 업로드...그러다가 새로 카로그로 이사를 하면서


엔크린 2009.12-2010.6
 스타 카로거 2,3기 활동

활동을 하면서 소원이던 노트북도 질렀고
(지금도 그 노트북으로 글올리는 중)


2010년엔 따로 취직안하고 평생교육사 실습하면서

부산국제모터쇼, 서울국제도서전 파워블로거로 다녀오고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수료하고
파워블로거로 평화 3000과 단기 봉사 호치민도 다녀왔고
국제백신연구소의 사진콘테스트 은상받고



그러다가

부산 온라인 관광리포터

2010년 Dynamic Busan 문화관광 온라인 리포터』
❍ 활동기간 : 2010. 3 ~ 12월(10개월)



그런데..;; 다시
베트남으로 고고!!!!
지구촌나눔운동으로 9월에 하노이로 6개월 봉사단원으로 파견
그 사이에 교육학과 졸업논문 통과...



그러면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사하고
http://lincat.tistory.com


느리디 느린 베트남의 인터넷 속도..


하나하나 눈에 다 톡톡 들어올만큼

이미지 뜨는 시간
업로드 하는 시간이 느린데도 불구하고






http://v.daum.net/link/12534927



또다른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글을 올린다



어느 하늘 아래 있더라도




인간에게 가치가 있고



나는 또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가끔은 모두 똑같은 잣대로 살 필요는 없다고..




저마다 다른 세상을 바라 보고
제각기 다른 기준이 있고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블로그를 통해서 꾸준히 이야기 하고 싶어요.



3줄 요약

1. 2011년 3월 귀국 예정. 그 이후엔 인터넷 속도 빠른데로 가고파염

2. 이젠 슬슬 카메라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지죠..ㅠㅠ

3. ^^ 행복한 2011년의 블로그 생활 홧팅!!!



열심히 살아라하는 마음으로 손가락 꾸욱 누질러주세염!
글쓰는 기운아 솟아라!!!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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