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활동보고서]1차 반기, 적묘의 페루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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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약칭 KOICA)은
대한민국의 대외 무상 협력 사업을 주관하는
외교통상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입니다.

지금까지 NGO에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라오스
를 다녀왔고

현재, 코이카 소속의 봉사단원
 페루 한국어 교육으로 파견 중입니다.

 NGO의 경우도 일정 기간 마다 활동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기본적으로 어디에서 무언가를 할때

이런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반성과 노력, 성취 등등
상당히 가치 있는 일이지요.

무엇보다 세금으로 공적인 목적으로
파견 된 만큼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가장 공식적인 방식의 성과와 의견의 표출입니다.

 
대략의 항목은 이렇습니다.

1차 반기, 2차 반기, 3차 반기 각각 6개월에 한번씩이고
마지막은 귀국 보고서
함께 총 4번의 보고서를 써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보고서를 쓰는 것은
워낙에.ㅡㅡ 자주한 일이라서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한 게 없지만 할 건 많고
지구 정복의 원대한 꿈을 꾸는 건 자유니까요??

응??

1. 사실 보고, 자료 제출
2. 시각 자료 첨부
3. 계획 제시

이 정도가 보고서의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각 활동 내용을 기록하고
작성하고
공유하는 것

그것이 보고서의 목적입니다.

3줄 요약

1. 정리하다보니 별건 아닌데 생활 스트레스도 은근하네요.

2. 정작 글쓰는 건 어렵지 않은데 보고시스템 업로드에 2일 걸렸습니다.

3. 다음번 보고서는 1년 정산!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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