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페루]고양이 두마리를 생일선물로~

적묘 2013. 2. 23. 07:30


고양이를 좋아하는 티가 
이래저래 많이 나다보니 

어찌 생각지도 않은
깜짝 선물이

바로 이 예쁜 아이들~~~
 
생일 따로 말 안하고 말았는데
수업 내용중에서 생일에 관련된 것들
 나올 때 잠깐잠깐 나온 거였는데
역시 페이스북의 생일 정보가 대단 ..;;;
페이스북 담벼락이
생일 축하글로 도배되더라구요.

 수업마다 몇몇 친구들이
살짝 챙겨주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놀란 것은!!!

우와..바로 이 고양이 둘!!!


흐하하하
항상 유행인 곰~

사랑과 선물을 가득!



초급 1반의 한글!!!!
우와 감동!!!


그런가 하면
생각지도 않은
다른 친구가 수업 끝난 후에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고마워라...


카드에, 다이어리에 초콜렛까지


다이어리는
교육자용 다이어리래요
아..ㅠㅠ

어렵다.. ㅎㅎ


고마운 친구..


초급 2반의 선물

커다란 붉은 가방~
잉카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색이죠 ^^



부산집에 있는 울 고양이들이
더더욱 생각나는 날


가족들과는 통화할 수 있지만
고양이들은 .....

아 궁금해...어케 사는거니?

보고싶다고오~






3줄 요약

1. 어떤 고양이들, 고양이라는 이유로 참 예뻐요.

2.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는 것, 정말 고마워요!!

3. 좋아하는 동물과 좋아하는 색까지, 행복한 추억으로 계속 남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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