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베트남

[베트남, 하노이 홍강] 에펠의 롱비엔 철교를 보며 달려보자!!!

적묘 2010. 10. 22. 10:11

처음으로 홍강의 다리를 달려보았습니다.

물론..전 쎄마이 뒤에...^^
베트남어 선생님이 저와 함께 놀아주셨답니다 ㅎㅎ

깜언 엠프엉!






멋진 모자이크

하노이 천년 수도 기념으로
여기저기 멋진 모자이크가 많답니다!!!




홍강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버스
택시, 승용차

그리고 자전거도 거의 비슷한 속도로 달리고 있는

베트남의 거리..




홍강을 건너는 다리는 하나 더 있지요.




바로 이것!!!



충둥(Chuong Duong)교




비가 조금씩 뿌리는 날씨였던지라

홍강이 생각보다 선명하게 나오지 않았어요



베트남 중부와 태국엔 비가 아주 많이 내렸다지요

하노이쪽도 지난 주엔 비바람이 많이 불었답니다.





달리는 오토바이 뒤에 앉아서 신나게 셔터를 누르고 있습니다.





속도가 좀 늦춰지면 완전 좋아라 하면서

찰칵찰칵!!!!



홍강을 건너면 하노이 도심에선 꽤나 멀어집니다.





드디어 에펠이 설계한 철교가 보이네요.

지금은 워낙 노후화되어서

이륜차만 다닐 수 있다고 하던데...

언젠가 한번 걸어서 건너보고 싶어요 ^^




홍강 아래엔 옥수수밭이 넓게 넓게!!!!




롱비엔 철교는 1903년 프랑스의 구스타브 에펠에 의해 설계되고

프랑스 자본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준공 당시 2천500m로 아시아 최장의 교량이었으며
 
베트남전쟁 중 미국의 폭격으로 절반 이상이 파괴되어
개보수 과정을 거쳤지요.







맑은 날에 홍강을 한번 바라보고 싶어요





제 베트남어 선생님인 프엉~


이 날은 맛난 넴 추어 잔도 먹고

맛난 커피도 마셨죠




전 시원해서 좋아~~~ 하고 있었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꽤나 추워했던 날씨예요




빗방울이 날리고
오토바이 옆으로 바람이 몰아치니

정말 춥구나..싶긴 하더라구요 ^^



드디어 하노이로 돌아들어왔습니다.




다리 건너기 전에 한컷 ^^



3줄 요약

1. 하노이에서 에펠을 만나다

2. 쎄마이 - 오토바이- 를 타고 달려보자!!!

3. 엠 프엉!!! 깜언!!!! 하노이에 와서 가장 멀리 가본 날이었어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