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고양이 28

[캣닙 반응탐구]페르시안 고양이의 장미빛 혀

칠지도님네 둘째 이랑이랍니다. 7살인데도 3키로 제가 본 중에 제일 몸매 관리 잘하는 고냥이랄까요. 제일 표정이 다양한 애 중 하나죠~ 2005년부터 봤으니까요 ^^ 이번엔 특별히 표정 포트폴리오로 잡아 보았는데 혀 사진이 더 많이 나왔네요 ㅎㅎㅎ 먼저 증명사진 한 컷! 이랑이의 흰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눈 도저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완벽 동안!!! 입을 벌려 향을 혀로 느끼는 이랑 절로 윙크를 하게 만드는 캣닙의 향!!!! 아아.. 고양이의 코와 혀로 그 맛을 느낀답니다. 페르시안 고양이는 원래는 앙고라고양이라고 불리던 것으로 순종 장모종(長毛種) 고양이로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페르시아(지금의 이란)에서 무역을 하던 캐러반(caravan)의 상품으로 포함되어 있다 하여 ‘페르시안’이라 ..

[에바항공기,보잉747] 페르시안고양이의 냥질라모드

에바항공의 마케팅 챌린저 1기 도전 중이랍니다 ^^ 그래서 지난 금욜에 에바 모임을 다녀왔습니다 +_+ 두둥!!! 보잉 747-400 을 주셨답니다. 이야~~~ 신나게 조립하고 있는데 어느새 다가온 이랑~~~ 역시 다들..꼬리에 관심이 +_+ 마주보기.. 혹은 째려보기? 실제 비행기 크기는 70.7미터랍니다 시속 950km니까 보통은 이렇게 잡힐 일이 없..;; 일단 냥질라가 없으니 보잉 747은 얼마나 다행인지 ㅎ 보잉 747의 별명은 점보젯!!! 체어맨 광도에도 나오고 영화 터블런스에도 나오고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E-3 센트리 얘두 보잉 707을 개조한 조기경보기구요, 007영화 등등 뭐..웬만한 영화에 나오는 민항기 큰건 다 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디 보니까 우주 왕복선도 지고 가더라능..ㅡㅡ..

[페르시안 고양이] 키사의 초긴장 나들이

무려...키사가 1살 때인가.. 2살때던가.. 하늘이 너무도 화창하여~ 칠지도님이 키사를 덥썩!!! 보쌈해서 몸줄 매고 - 개나 고양이 산책시 몸줄, 목줄은 필수입니다. 공원으로 나들이~~ 있는대로 긴장 모드입니다 나무에 덥썩 올라가긴 하지만 그래도 얼음땡..;; 땡은 없습니다... 얼음얼음얼음 역시 고양이는... 산책용 동물이 아닌거였음..;; 그냥 영역을 사랑하고 그 영역 안에서 스트레스 안 받는게 최고!!! 영역을 벗어나거나 다른 존재가 그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도 스트레스가 되는 소심한 동물임을 증명..;; 결론..;;; 한참을 안고 얼렀습니다. 둥기둥기~~~ 칠지도 엄마가 잘못핬거샤~~~ 적묘 이모가 나가자고 해서 덥썩 따라가는게 아니야~~~ 키사의 다른 모습들!! 2011/05/06 - [페르시..

[페르시안 고양이] 럭셔리여왕 케이린의 취향!!!

지상최대의 쇼쇼쇼쇼!!! 고양이가 물구나무서기를... 누워서 합니다 +_+ 칠지도 언니님네 케이린이 무려... 두둥실!!! 엉덩이를 하늘 위로 띄~~~~~ 울리가 없잖아..ㅡㅡ;; 모하는 거임? 응? 금테두른 양말 벗기려구 양말에 집착하는 요요요요!!!! 우아한 올화이트 페르시안 케이린양은..;; 얼마나 럭셔리한지..;; 그 금테두른 양말은 내꺼라며!!!!!! 금테두른 양말 내놔내놔내놔!!!! 한 판 뒤집기 성공!!!! 그러나.... 금테두른 양말은 케이린이 벗겨갈 수 없었다는 슬픈 야그 아쉬움이 가득 담긴 눈으로 구름 코스프레 중이신 케이린양 아흑.. 그래도 양말은 줄 수 없어..ㅜㅜ 대신 고릉고릉하게 해줄게~~~ 칠지도님네 고양이들 모음 2011/04/25 - [늦잠불가] 고양이가 있는 창가는 진리!..

[늦잠불가] 고양이가 있는 창가는 진리!!

칠지도 언니네 가면 항상 늦잠을 잘 수가 없어요 늦게까지 수다도 떨고 만화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이번엔 주로 서태지와 이지아의 사생활이 왜 까발려져야 하는냐 뭐 그러다 보면 늦게 잠들기 마련이고 새나라의 어린이에 가까운 적묘의 일상적인 수면 패턴보다 훨 늦게 잠들거든요. 그런데 왜!!! 늦잠을 못 자냐구요? 미묘들이 칼눈을 빛내며 햇살을 가득 맞이하는 이 시츄에이션!!!! 하나가 아니라지요!!! 둘이 아니라지요!!! 게다가 따끈한 햇살에 번갈아 가면서 이것들이!!!!! 마구마구 근사한 하품샷을!!! 그뿐인가요!!! 햇살 그루밍! 응? 너도 해주리? 도나뿐 아니라 이랑이도~그루밍 그루밍 꼬맹이 미몽이도 그루밍 열전 서로 다 잠 덜 깬 상태에서 망원으로 잡아주고 광각으로 ..

[농사의 즐거움] 모든 고양이를 위한 개박하

대한민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항구 도시 대한민국 임시 수도였던..부산... 항구 도시 부산에서.. 어이없게도..;; 옥상에서는 농심이 파릇파릇!!! 여름의 연꽃을 살포시 미리 들고 옵니다 ^^:; 사실 지금은 열심히 꽃을 피우기 위해서 겨우내 얼어붙었던 화단을 다시 정리하는 시점이지요. 한 여름 무성해지는 캣닙..개박하랍니다. 오늘도 화단의 개박하를 옮겨 심었습니다. 저렇게 옮겨 심은 개박하=캣닙은 올해 겨울을 이기지 못했지만 뿌리로 살아남은 잡초같이 강한 애들은 고양이들의 즐거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다시 분갈이를... 작년에 이 캣닙들을 만끽했던 칠지도님네 아이들도 살포시 ^^ 다들 여름이라 터럭들이 좀 짧아졌지요? 가장 향이 짙은. 싱싱한 꽃들이 한가득 달린 개박하만 곱게 끊어..

[고양이윙크] 윙크와 주먹을 부르는 사탕

어제에 이은 고양이 사탕 제 2탄!! 두둥!! 고양이 사탕은 윙크를 부른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고양이맛 사탕 아니구요, 고양이로 만든 사탕 아니구요!! 케이린을 이렇게 윙크하게 만드는 사탕이죠 은근 입맛 까탈스러우신 케이린님을 사로잡는.. 케이린님의 주먹까지 부르는!!! 눈빛 보세요.. 이제 버럭버럭도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칠지도 언니에게 안돼~!! 주지마~~~~ 라고 하였지만.. 사진보단 케이린을 더 생각하시옵는 칠지도 언니..ㅍㅍ 바로 줍니다.. 케이린..얼마나 맛있는지 윙크까지!!! 하나 더? 응응응응 강력한.. 응응응응!!!! 조조.. 앞발/// 솜방망이까지 등장!!! 빨리 안 주면 주먹 날립니다.. 케이린 여사님 쪼꼼 무서버요 하아아아아 이 맛이야.. 엄마 사랑해요!!!!! 아웅아웅 또 ..

[고양이사탕] 한입만 더 주세요오오~

써놓고 보니..;; 설마 고양이로 만든 사탕이라 생각하는 이는 없겠지요? ^^ 혹은 고양이맛 사탕? -상상하지 마세요.. +_+ 이랑이가 좋아라 하는 고양이용!!! 간식이랍니다. 노란 긴터럭 고양이인 이랑이!! 무려..;; 6살인가요? 언제봐도 만년 아깽이!!! 저저 커다란 눈동자에!!! 흰자위가 보일때까지!!! 완전 집중 중!!! 장미빛 혀~~ 낼름 빛의 속도로 낚아채갔어요..ㅜㅜ 간식 이름은 모르겠어요..;; 이름 아시는 분!!! 제보 기다립니다 ^^ 3줄 요약 1. 역시 긴털이든, 짧은 털이든...진리의 노랑둥이!!! 2. 고양이용 사탕..맛이 궁금해지네요..;;; 3. 왜 얘네 간식이 더 비싼거얏!!!! 2011/02/17 - [사진,능력봉사]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마법 요즘 바쁘네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