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고양이 28

[칠지도님네 아기고양이] 계단에서 도나이모는 걱정이 태산!!!

계단에서 잠을 청하곤 하는 도나는 걱정이 태산!!! 저 어린 것이..자다 떨어지면 어쩌려구 여기 와서 자고 있는감? 원래 바닥에서 자거든요..;; 2011/06/29 - [칠지도님네 페르시안고양이] 키사의 폭풍성장에도 변치 않는 것 정말로 어찌 계단까지 올라갔는지도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케이린의 아기 중 하나가 계단에서 자고 있는거예요~~ 심기 불편해진 도나 이모~ 포스는 사자지만 실제론 성격이 온화하고 애정많은 엄마타입이거든요. 아아 신경쓰여.. 도나 이모 신경 쓰덜말덜~~~ 아가는 코~~~ 자는게 제일 중요해!!!! 그래도..;; 도나 이모의 뜨거운 시선이 느껴지긴 한 듯? 서로 번갈아 가면서 눈 뜨는 중..;;; 도나 이모가 눈 뜨면 아기냥이 눈 감고 아기냥이 눈 뜨면 도나 이모가 다시 살짝..

[칠지도님네 페르시안고양이] 키사의 폭풍성장에도 변치 않는 것

옛날 옛적에~ 손바닥에 올라오는 작은 고양이가 있었더랬어요~ 아기 고양이는 따끈따끈 신상 ~~~~ 알아서 자체 모자이크를 하는 수준 높은 수면 포즈를 자유자재로~~~ 작디 작은 아기 고양이지만 수염도 있고 세모난 코도 있고 이쁜 핑쿠색 입술도 있고 얼마나 작냐면 세마리가 안경닦이 한장을 갈라서 이불로 쓸 정도? 아기때는 다 마찬가지.. 먹고 자고... 떡실신.. 잠만 자도 예뻐서 어쩔 줄 몰랐지요 요것도 2005년~ 니콘 3100 똑딱이 현재 2011년 캐논 350D 6살 키사의 폭풍 성장!!! 폭풍 +_+ 쿠어어어어~~~~ 너무 성장 했어어!!!!! 혀도 요만큼이나 길어진 키사!!!! 그러나 변치 않는 것은... 절대로 변치 않는답니다 +_+ 2011/06/02 - [칠지도님네 키사] 페르시안 고양이에..

[칠지도님네 페르시안고양이] 케이린의 과거 전격공개

완벽한 미모의 케이린... 물론 더워지면 야매미용의 희생묘이기 때문에..; 이런 멋진 샷 요즘은 못 담습니다 ^^;;; 풍성한 터럭과 예쁜 눈동자에 키쑤를 부르는 주딩이까지!!! 이런 그녀의 소싯적 과거!!!! 대략... 2005년 세살되던 해... 아기 고양이떼의 습격!!!! 다 잡아 먹어버릴테다!!!!! 누덕누덕..;;;; 무념무상.. 넋이라도 있고 없고... 수유의 현실.... 아가들아..맛있냐??? 어쩌겠어요~~~ 아기가 우선이잖아요!!!! 아기들을 낳고 수유하는 중에도..;; 2달만에 바로 발정이 다시 나 버려서 몸이 너무 축날 것을 염려한 칠지도님의 결단으로 케이린은 중성화를 하였고 아기냥들 중에서 키사는 지금도 함께 잘 살고 있답니다!!! 케이린과 키사 모녀의 요즘! 2011/06/18 - ..

[공감블로그] 야식엔 역시 배달치킨이 정답!!!

어떤 야식이 제일 맛있나요? 진짜 맛집 두둥!!! 후후후후 그건 말이죠 야밤에 편한 옷을 입고 딩굴딩굴하다가 전화로 주문하면 딱 달려와주는 배달치킨 두근두근... 포장을 뜯기에 앞서 접시도 준비하구요~ 고소한 내음에 목을 빼고 기다리는 것도 필요해요 가뜩이나 목이 긴 뱅갈고양이 호츠의 목이 더 길어지고 있음..;; 박스를 열면 콜라도 따라야죠!!!!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페르시안 산호 아가씨~~~ 그러나 반려 동물에게는 이런 치명적인 유혹..;; 자제염..;; 니네들 먹기엔 몸에 안 좋은..;; 헉..물론 성인병이니 뭐니 신경쓰면 사람도 안 좋겠지만 이미 야식을 상상하고 전화를 건 것 부터 모든 것은.....기억 저 너머로~~~ 이대로 끝나면 아쉽... 야밤 기운내서 수다 떨고 아침에도 연속 이야기하려면..

[미유님네 페르시안고양이] 크림색 산호의 매력포인트

진리의 노랑둥이!!! 페르시안계에서는 노랑둥이도 여러 느낌!!! 특히 요런 크림색도 있답니다. 딱 보는 순간... 아...쪼끄매!!!!! 올해 4살되는 산호 아가씨!!!! 집중도도 대단하지만.... 적묘를 첨 만나서 계속 옆에 어슬렁 어슬렁 하면서 요요요요요~~~ 귀여운 장미빛 혀를!!!! 키쑤를 부르는 저 분홍 주디를!!!! 낯가림도 없고~ 적묘에게 살랑 붙어서 꼬리며 터럭이며 부비부비 하는 그 느낌이 넘 좋았어요 미용한 터럭이 살짝 길어서 드레스 자락이 감기네요~~~ 성격도 크림색 ~ 눈동자에 한참 빠져서 제대로 잡아 보려고 했는데..ㅠㅠ 공주님..ㅠㅠ 아흑.... 덥다고 후딱 들어가셨더랬어요!!!! 2011/06/19 - [미유님네 호야] 일요일 아침을 여는 고양이의 미션 2011/06/13 - [..

[칠지도님네 페르시안 모녀] 박스사랑과 자녀사랑의 중도

상황 1 케이린이 덥썩... 상자에 들어갔습니다. 몸에 적당히 끼는 상자가 마음에 듭니다. 아아..마음에 드는 박스는 예상 가격의 보증금 안에서 집 찾기 수준!!! 좋아서 앞발이 왔다갔다!!! 사진 촬영도 기꺼이!!!! 상황 2 박스 박스.. 나도 박스 좋아하는데..ㅠㅠ 케이린의 딸~ 키사는 멍~~~~하게 박스를 그립니다!!! 상황 3 케이린은 딸, 키사를 상자 안에 살짝!! 넣어주고 그루밍 열전 중.. 고양이의 상자,봉투 사랑 모음 2011/05/08 - [화장품구입기]고양이 세마리 또 출동~ 2011/04/13 - [고양이와 쇼핑백] 사랑의 조건 2011/01/27 - [선물반응] 왜!! 어찌하여 고양이는?? 2011/01/23 - [고양이를 위한 선물] 다양한 취향을 존중한 종합선물상자 2010/1..

[칠지도님네 고양이들] 고양이에게 장난감을 던져주는 이유 +_+

일단... 한 넘씩!!!! 하나씩 들이대 줍니다 +_+ 한번에 많은 장난감을 풀어줄 필요 없어요 한두개만!!! 흥미를 자극할 만큼만!!!! 딱!!!! 감질나게~~~ 충분히 회가 동했다면?? 던져주세요 +_+ 장난감을 위한 3초 묵념!!!! 발동 걸렸지요????? 확인~~~~~ 장난감관련 글 모음 2010/10/12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매깃털하나면 고양이를 잡는다 2010/09/24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배포장지로 귀족놀이하는 방법 2011/05/28 - [먼치킨 루이] 불타는 콧등~놀다 지쳐 쓰러지리라!!! 2011/05/25 - [먼치킨 루이] 억누를 수 없는 사냥 본능!!! 2011/05/23 - [먼치킨 루이] 점프!! 점프샷을 잡아라!!! 2011/01/22 - [새잡기의 달인] ..

[칠지도님네 고양이들]서울국제도서전 초대권과 함께

칠지도님께서 도서전 초대권을 한아름!!! 떡.....하니 들이 미심!!! 쿨럭..;; 사전 등록 다 했구만..;;; 케이린 같이 갈까? 역시!!!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바로바로 이런게 +_+ 좋아 좋아~~~ 한아름 가득!!! 도나도 한번 향을 맡아보고~~~ 전 아무래도 15일에 일찍!!! 후딱 보고 부산가야지요 물론..;; 국제도서전에 전혀 관심없는 분들도 많지요 아메숏 타로군... 2011/05/31 - [아메숏 타로] 고양이와 몬스터볼의 상관관계 2011/05/30 - [아메숏 타로] 비밀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_+ 2011/05/27 - [베트남 인형] 아메숏 고양이 타로의 성격탐구 2011/05/23 - [캣닙의 효능] 아메숏도 직립보행 2011/04/05 - [그때 그 시절] 아메숏 타로군의 과거..

[칠지도님네 케이린] 페르시안 고양이는 캣닙으로 낚습니다

이번 나들이에는 어안렌즈를 빌려왔어요. 사실 렌즈가 사진의 태반을 좌우하는 DSLR 그리고 항상 모델이 모든 것을 좌우하기 마련!!! 모델에는 미끼도 중요!!! 3박자 미끼=캣닙 모델 =페르시안 고양이 케이린 렌즈 = 어안 아...크롭바디여서 기냥..광각 수준이지만 그래도 한번에 네마리를 담을 수 있는 넓은 화각 붕~~~~ 회색 터럭이 보이는 저저..키사를 물리치고 붕 날아오른 것은 바로 케이린!! 잠깐 쉬다가 또 집중 모드!!! 이렇에 한동안 놀았다지요 2011/06/02 - [칠지도님네 키사] 페르시안 고양이에게 캣닙이란? 2011/05/27 - [캣닙 반응탐구]페르시안 고양이의 장미빛 혀 2011/05/23 - [캣닙의 효능] 아메숏도 직립보행 2011/04/29 - [적묘의 고양이 키우기] 캣닙은..

[칠지도님네 키사] 페르시안 고양이에게 캣닙이란?

그윽한 눈동자 길고 풍성한 털 우아한 포즈 살아있는 인테리어 종결자!!! 이런 키사 코를 찡긋 눈을 부릅!!! 이까지 가릉~~~ 살짝 다시~~~ 혀까지 날름!!! 엄마 케이린과 완전 판박이!!! 키사는 정말 엄마랑 똑같아요!!! 2011/05/27 - [캣닙 반응탐구]페르시안 고양이의 장미빛 혀 2011/05/26 - [야성의 노르웨이숲고양이] 들이대는 이유는 역시!!! 2011/05/23 - [캣닙의 효능] 아메숏도 직립보행 2011/04/29 - [적묘의 고양이 키우기] 캣닙은 셀프입니다 2011/03/10 - [개박하농사]고양이를 위해 농심으로 대동단결! 2011/03/19 - [농사의 즐거움] 모든 고양이를 위한 개박하 2011/04/25 - [지요님네골이] 드래곤 길들이기 이렇게 딩굴딩굴도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