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5

[적묘의 종로]다양한 타로카드. 종각 타로카페 디바, 데이트코스 추천

어쩌다 보니... 이건 그냥 재미로 하는 거야..라고 하지만시간이 오래 걸리는 심리상담보다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내 이야기 들어주고뭐 말도 안되는건진 모르겠지만일단 해답도 내주는 거니까!!! 타로 카드 점 보러 가고 싶다는 친구님들의 성화에..ㅡㅡ 3월에만 두번이나 더 다녀왔네요. 전 옆에서 기냥 아이스크림 먹고... 저의 즐거움은 다양한 타로 카드 디자인을 보는것도 있는데우와 이 검은 고양이 타로카드는참 예쁘네요. 카드보는 재미가 쏠쏠한~~~타로카페 디바에 또 다녀왔어요~ 위치는 종각 보신각에서 뒤쪽으로 돌아가도 되고젊음의 거리쪽에서 베스킨 라빈스 등지고 보신각쪽으로 걸어도 됩니다. 제가 올해 들어서만 세번이나 가게된 곳은타로카페, 사주 카페 디바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습니다 +_+ 그리고 시원하게 펼쳐지..

[적묘의 종각]종로타워와 보신각,사주타로카페 디바

궁금증이란 것은호기심이란 것은고양이만 죽이는 것이 아닐거예요. 그리스 신탁의 예언자들그 예언자들에 휘청거렸던신화 속의 영웅들 왜 그렇게 많은 이들이 미래를 궁금해 할까불안과 기대 무엇 때문일까요 쉼없이 시간은 흘러가고어둠은 내려옵니다. 문명은 발전하는데문화는 문명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지요. 1851년 영국 런던 만국 박람회에서기술의 발전을 과시하기 위해서 최초로 수정궁을 선보입니다.일체의 전통적인 건축 소재인 나무나 돌, 흙을 사용하지 않은최초의 건축물이었죠. 21세기 서울에서는 아주 흔합니다.궁전뿐이겠어요? 유리와 철제로 지은 건축물도 흔한 것...여기저기 있는 걸요. 오히려 색다른 것은 빛을 가득 품고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도시에서 그대로 유지하려고 애쓰는 역사의 일부일까요. 사람들은 소원을 담아종치..

[적묘의 종로]전망좋은 보신각,종각 사주,타로카페 디바, 데이트코스 추천

종로 타워 맞은 편종각 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보신각 뒤쪽으로 돌아가면 바로 나오는 창이 정말 커서맘이 확 트이는시원한 카페랍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무한 리필 카페이고메뉴판에 사주와 타로가 있다는 것 타로카페디바 연락처 : 02-735-5088 사실 제가 한동안 서울을 떠나 있었더니..;;아니 한국을 떠나 있었더니만 한국 겨울이 너무 힘들었어요.그런데 서울이 또 엄청 변했더라구요. 보신각이 이렇게 새단장 하고는 처음 왔어요. 광화문에서부터 천천히 걸으며따뜻하게 팔짱 꼬옥 끼고 이야기 하면서구경하면서~ 보신각 종을 정면으로 보면서오른쪽으로 딱 돌면 이 아래 사진에보신각 종각 바로 뒤에벽돌색 건물 중간 층에 빛이 새어나오는 층이 보이죠? 거기가 전부다 이 사주, 타로 카페 디바랍니다!!! 가까이 ..

[적묘의 고양이]아메숏 타로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안녕

옛 포스팅을 열어서타로의 사진들을 봅니다. 정말 잘 했다고 덥썩 주워와서덥썩 내 손 하나 고생 안하고언니들이 예뻐해준 덕에10년을 오가면서 볼 수 있었던 타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머리가 아플만큼 울먹이다가 얼마나 예뻤던가얼마나 좋았던가 그 하루하루의 기억들 10년 전의 모습들좋았던 그때 웰빙을 이야기했던 그때를 같이 숨쉬고같이 이야기하던그때를... 시간이 그만큼 흘러가고우리가 그만큼 나이를 먹고 무지개 다리를 건널 날이가까워집니다. 그러니 푹 자고맛있게 잘 먹고즐겁게 잘 지내고 무지개 다리 건너서또 즐겁게 놀아요. 2012/08/01 - [적묘의 고양이]무지개 다리를 건너다2013/07/31 - [적묘의 속삭임]급작스러운 헤어짐에 슬퍼하다2013/05/14 - [적묘의 고양이]칠지도님네 케이린,무..

[칠지도님네 아메숏] 고양이 타로의 바쁜 하루

타로는 너무 피곤해요 타로는 그냥 마냥 여기서 잠들고 싶어요 오늘 타로의 하루는 예상치 못하게 힘들었거든요 갑자기 들이댄 신상에 눈이 멀어버린거예요 엘님이 손수 적묘네 3종세트 주라고 준거지만 타로군의 반응이 너무 잼나서 하나 줘버리고 말았어요!!! 뚱하게 있다가~ 헉... 어우~ 갑자기 똥꼬발랄해지면 난감.. 묘권은 없어..;; 심각하게.... 터프하게 그리고선... 난 이미 방전되었다!!! 쇼파에 멍..하니 있더니만 귀한번 긁어주고는 컴터 앞으로 달려가서는 한번에 점프..;;; 컴하는 칠지도님 품에 안착!!!! 나를 받치고 그릉그릉하게 도닥도닥하여라!!!! 눈이 감겼다가 뜨였다가...무한 반복!!!! 칠지도 언니가 팔에 쥐난다 어메를 죽는다!!! 하고 내려 놓을 때까지..;;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